[sun~] 1996년 9월

성명  
   밝음 ( Vote: 2 )

1996년 9월..

가을..때로는 가을이라는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너무
아팠던 그런 소녀시절도 있는 밝음(지금도 소녀예요..)

가을이 다가오자 심히 걱정이 되었어요..

아..과연,,이 가을을 어떻게 보내야할것인가..!!
하면서 괜히 통신에도 글을 쓰곤했지요..

아.솔로가 시로시로.
솔로 시져..
나의 님은 어디에??
아..외로움을 견딜수 없어..흑..

주로 이런 내용이었지요..

물론 지금은 극복을 했지만요..?핫..
(과연?? 흑~~)

이때부터 저는 고래뱃속에서..라는 재즈바의 회원이 되고
자주 드나들게 되면서 철학에 대해 예전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나름대로 신나는 생활을 하지요.
고래뱃속에세..흐음..방학을 하고 별로 못들렀는데
언제 들려야겠네요..

가을은 깊어만가고..밝음이는 그냥 이런저란 고민을 하게
되지요.. 런

오랜만에 고등학교때 선생님도 찾아뵙고..
고등학교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
그러면서 고등학교 때 생각 많이 하고..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워서....쩝...

사람들은 누구나 그렇겠지만 밝음이는 특히..
과거의 추억을 먹고산다고나 할까요..두둥!!
고쳐야할 점이지요..모..

이시기부터 밝음이는 그냥 우울해하기를 취미로 하고
말 안하고 조용히 지내기를 특기로 하지요..

조금은 변한거지요..


본문 내용은 10,2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07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075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38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088     [최민수] 박모양의 1996년의 정리를 보고 skkman 1997/01/01
7087     [영광불패]아구구 이제 나도 20대... skk61411 1997/01/01
7086     [sun~] 이젠 자야하나봐.. 밝음 1997/01/01
7085     오오~~ 열나 유치하다.. 씨댕이 1997/01/01
7084     젠장... 씨댕이 1997/01/01
7083     [sun~] 나의 결심.. 밝음 1997/01/01
7082     [sun~] 밑에 나의 글에 대해 밝음 1997/01/01
7081     수고했어..... 씨댕이 1997/01/01
7080     [sun~] 내 나이 스무살.. 밝음 1997/01/01
7079     [sun~] 1996년 12월 밝음 1997/01/01
7078     96학번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menia 1997/01/01
7077     [sun~] 1996년 11월 밝음 1997/01/01
7076     [sun~] 1996년 10월 밝음 1997/01/01
7075     [sun~] 1996년 9월 밝음 1997/01/01
7074     [sun~] 1996년 8월 밝음 1997/01/01
7073     [sun~] 1996년 7월.. 밝음 1997/01/01
7072     [sun~] 1996년 6월 밝음 1997/01/01
7071     [sun~] 1996년 5월 밝음 1997/01/01
7070     [최민수] 밝음아~! 빨리 1996년 5월좀 올려봐~!! skkman 1997/01/01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38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