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박모양의 1996년의 정리를 보고

성명  
   skkman ( Vote: 2 )


1월~~~ 12월까지..

월령체의 형식으로 쓰는 것으로 보니까..

고등학교때.. 배웠던.. '동동' 이라는 국문학 작품이

생각난다.

음.. 그 고려속요는

임을 여읜 한 여인의 애절한 정서가 달마다의 풍속을

중심으로 작품 전체에 흐르고 있는 것이였는데..

그 노래의 전편에 흐르고 있는 송도(頌禱)와 연모(戀慕)를

통해 당시 여인들의 섬세한 정서를 이해할 수 있었지...

민요적 성격두 있었고...

히히.. 고등학교때.. 고려가요까지는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그래.. 밝음이의 1996년 1~~ 12월에서두

우리나라 옛 여인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군..




본문 내용은 10,2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08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08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37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221     [최민수] 박모양의 1996년의 정리를 보고 skkman 1997/01/01
7220     [희정] 도배할곳을 찾다가,, 쭈거쿵밍 1997/01/01
7219     [희정] 구래도 두개는 해야지,, 쭈거쿵밍 1997/01/01
7218     [희정] 한번더어~^^ 쭈거쿵밍 1997/01/01
7217     [JuNo] 아는 사람들...... teleman7 1997/01/01
7216     [쿠키좋아] 새해 복 마니 받자! 초코쿠키 1997/01/01
7215     [쿠키좋아] 쿠키는 스키장 갔다 왔오..... 초코쿠키 1997/01/01
7214     [JuNo] 눈온다...... teleman7 1997/01/01
7213     [sun~] 야아~~ 정말 눈 예쁘다.. 밝음 1997/01/01
7212     [miss] 밝음양의 자서전. 오만객기 1997/01/01
7211     준호의 새해소망에 대한 심각한 고찰.. 씨댕이 1997/01/01
7210     지금 준호는 불가상태.. 씨댕이 1997/01/01
7209     [JuNo] 재룡...... teleman7 1997/01/01
7208     창밖을 봐~~ 눈이와~~ 이렇게 씨댕이 1997/01/01
7207     [사악창진] 으음..눈이 왔다.. bothers 1997/01/01
7206     [0574] 흑. mossie 1997/01/01
7205     [쿠키좋아] 정말 눈 왔오? 초코쿠키 1997/01/01
7204     [최민수] 후훗...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skkman 1997/01/01
7203     으읔 밑에 cybertac 1997/01/01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