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후훗...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성명 skkman ( 1997-01-01 21:45:00 Vote: 8 ) 이제까진.. 정체를 숨기려고 노력하였다. '그래.. 난 최민수야.. 하지만..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게 해야해..' 라고 항상.. 생각하였다. 따/라/서... 최민수임에두 불구하고.. 이 함부로 나의 정체를 발설하지 않고 다녔으나... 몇몇.. 눈치챈 96들이...'앗.. 당신은.. 최민수~!' 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과감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그래... 팬들이 원한다면... 어쩔수 없지..' 그런 의미에서.. 이제부터 살빼기루 결심했다. 어머니도.. 나의 결심에.. 환호를 외치시며.... '아이구.. 우리아들.. 드디어.. 최민수로 컴백이구나~!' 라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시고.. 부리나케.. 동네앞 수영장으로 가셔서.. 수영수강신청을 접수하고 오셨다. 그리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다. '호호호.. 얘야~! 수영강사가.. 여대생이더라~!' 헉... 이거.. 또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나의 살 빠진 최민수의 모습에... 순진한 여대생 강사가.... 홀딱 반해 버려서...그래서.. 나때문에.. 상처를 입으면... 누가 책임 져야 한단 말인가... 휴... 걱정이다.. 나의 무모한 결정이.. 한사람을 상처주는게 아닐지... 윽.. 돌날라 온다. 우쒸... 손에 쥔거 던지지 맛~! 아악.. 단체루 던지다니.. 본문 내용은 10,2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10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10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74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221 [최민수] 박모양의 1996년의 정리를 보고 skkman 1997/01/01 7220 [희정] 도배할곳을 찾다가,, 쭈거쿵밍 1997/01/01 7219 [희정] 구래도 두개는 해야지,, 쭈거쿵밍 1997/01/01 7218 [희정] 한번더어~^^ 쭈거쿵밍 1997/01/01 7217 [JuNo] 아는 사람들...... teleman7 1997/01/01 7216 [쿠키좋아] 새해 복 마니 받자! 초코쿠키 1997/01/01 7215 [쿠키좋아] 쿠키는 스키장 갔다 왔오..... 초코쿠키 1997/01/01 7214 [JuNo] 눈온다...... teleman7 1997/01/01 7213 [sun~] 야아~~ 정말 눈 예쁘다.. 밝음 1997/01/01 7212 [miss] 밝음양의 자서전. 오만객기 1997/01/01 7211 준호의 새해소망에 대한 심각한 고찰.. 씨댕이 1997/01/01 7210 지금 준호는 불가상태.. 씨댕이 1997/01/01 7209 [JuNo] 재룡...... teleman7 1997/01/01 7208 창밖을 봐~~ 눈이와~~ 이렇게 씨댕이 1997/01/01 7207 [사악창진] 으음..눈이 왔다.. bothers 1997/01/01 7206 [0574] 흑. mossie 1997/01/01 7205 [쿠키좋아] 정말 눈 왔오? 초코쿠키 1997/01/01 7204 [최민수] 후훗...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skkman 1997/01/01 7203 으읔 밑에 cybertac 1997/01/01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