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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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시간에 깨어있다니 기적이다..

오늘 아침에 약속이 있기때문이다..
안 일어나려고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속까지 아팠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어났다..

나 오늘 새벽 4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는데
이런걸 가르켜서 인간승리라고 하나보다..

내가 인간승리의 주인공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흑..이 감격적인 순간...

너희들은 퍼자고 있느뇨???

각성해라...

글구 나 오늘 어쩌면 로미오와 쥴리엣 영화보러 갈지도 모른다.
룰루랄라~~~

아..밥 먹었는데두 배가 고프다..
오늘 밥을 다먹구 돌아서며 한마디했다..
아..배고파..

이제 엄마는 신경도 안 쓴다..흑..
나는 버림받았나보다..

(하긴 나같아도 과자와 먹거리를 방에다 쌓아두고
끊임없이 먹는 딸이 있다면..--;)

그럼 빨리 나가야한다..
늦었다...
가영이한테 맞을지도 모른다..



본문 내용은 10,29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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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