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월드] 어제 눈이 내리자.. 성명 양아 ( 1997-01-06 14:17:00 Vote: 7 ) 어제 경원대 의상95학번인.. 아는 누나를 만났다... 약속 시간을 8시로 정하고... 신촌에서 만났는데..... 누나가 날 만나기 전에.. 이미 친구들과.... 술을 많이 마신 상태였다.. 그래서... 약간 술의 좀 취했었는데... 때 마침..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바로 눈이 막 내렸다... 누나가 술을 마셔서... 아님.. 그때 분위기가 그래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에.. 눈이 내리자... 나랑 누나는.. 자연 스럽게.. 팔짱을 끼고... 길거리를 지나다녔다... 마치 연인처럼... 난... 눈맞는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또 옷도 얇게 입었으며.. 며칠째... 감기 기운이 계속 있던 상태였지만... 그런건 다 제쳐두고.. 누나와 꽤 오랬동안... 눈을 맞으며... 신촌을 빙빙 돌아 다녔다.. 하여간에... 색다른 기분을 느낀 하루였다... 본문 내용은 10,29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17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17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7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145 [sun~] 오옷.. 밝음 1997/01/06 7144 성아가 깜짝 놀랄 사실... 씨댕이 1997/01/06 7143 성아가 알아야할 사실... 씨댕이 1997/01/06 7142 성아가 배고파 하는 이유... 씨댕이 1997/01/06 7141 [miss] 내가 79래... 오만객기 1997/01/06 7140 머드에 폭 바진 재룡이.... 씨댕이 1997/01/06 7139 [알콜공주]안박사 토익.... 푼수지영 1997/01/06 7138 [miss] 글이 줄고 있네... 오만객기 1997/01/06 7137 [miss] 전철 5호선 오만객기 1997/01/06 7136 [miss] 누니 시러 오만객기 1997/01/06 7135 [miss] 워크맨 임종... 오만객기 1997/01/06 7134 [miss] 군대... 오만객기 1997/01/06 7133 [뷰티월드] 어제 눈이 내리자.. 양아 1997/01/06 7132 [=^^=] 새해 skkmgt95 1997/01/06 7131 (아처) 조회수 99000 돌파 achor 1997/01/06 7130 (아처) 조회수 10만 돌파!!! achor 1997/01/06 7129 [JuNo] 노가다...... teleman7 1997/01/06 7128 [JuNo] 내일은? teleman7 1997/01/06 7127 [sun~] 로미오와 줄리엣 밝음 1997/01/06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