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공주]새해 결심!

성명  
   푼수지영 ( Vote: 1 )

음..저번엔 새해 결심을 세웠었지...

음...그게 바루 '새해엔 공부만 하기'였지...

우히히...잘 될려나..하구 걱정을 했지만...

잘 될려는 조짐들이 보인당....

우선 모임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가 달라졌지....

예전엔 어떤 모임이건..다 가보고 싶어했는뎅...

이젠 정모 아니믄 다 귀찮어지거덩....우히히....

글구.오늘 토익을 들었는데...정말 결심이 팍팍 서더라...

'음 그래..! 바로 이게 공부라는거지...정말 재밌군! 보람있어!'라는

생각을 했었지....후후후....

글구 Hearing이 지영이의 주종이므로....수업의 반을 Hearing을 하는

수업 방식두 좋더군...숙제두 내 주니깐 ...도서관두 간만에 가게 되고 말야.

핫핫..그덕에 도서관서 소설책두 빌리고...토익 공부도 하고...

아..너무너무 기부니 맑아지더군....핫핫핫....

그치만..회화반이 부럽더군....음...주입식 수업이니깐.....

지루할때 떠들지 못하자나.......흠....

오늘...간만에 두뇌회전을 했더니 머리가 피곤한가 보이...

잠을 자야겠다..아 왜이리 졸리지...

감기약 오늘은 안먹었는뎅....

룰룰루....다시 한번 고3이 된거 같어 기부니 좋았엉...

히히히....

알콜...


본문 내용은 10,2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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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