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공주]간만에 부지런 떨다!

성명  
   푼수지영 ( Vote: 4 )

크크크..

간만에 부지런 좀 떨어봤엉.

아홉시에 일어나서..세수하구 이불 개구...크크.

거기다 밥까지 해서 먹었으니..나 정말 대단하지 않냐? 핫핫..
]
여유롭게 우유도 한 잔 하구....

지금도 학교갈때 까지 한시간이나 남았군...핫핫..너무 기분 좋당.

역시..사람은 부지런해야 하는겨....

음..오늘 벙개 있는데...핑계아무거나 대구 가지 말아야지..

왜냐궁? 돈이 없엉..!_!

울오빠가 그나마 있는 돈을 빌려갔기 땜시루...

으씽..지금까징 오빠한테 받아야 할 이번달 용돈이 6만원정도다..

빌려가놓구선 주지두 않어....

오늘 쯤..주리라 예상 했건만...소식이 없군...씽....

게다가 아침에 더 강탈해가버렸더군...

하~아~암! 이제 설거지 하고.방청소하고...나갈준비 해야겠다...

울아빠 너무너무 깔끔하셔셔 방청소 안하고 나가면 집에 들어와서 혼남..

핫핫..난 이제 폐인 생활 청산의 첫발을 디디게 된 거시야아..크크크..

오늘도 어학원과 도서관을 갈 결심을 열씨미 하구 있자나?

아~ 난 역시 너무 멋져!...*>*

히히히....

알콜...


본문 내용은 10,27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20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20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74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134     [알콜공주]눈이 온다네.. 푼수지영 1997/01/07
133     [알콜공주]우히히..성아야... 푼수지영 1997/01/07
132     [알콜공주]새해 결심! 푼수지영 1997/01/07
131     [알콜공주]간만에 부지런 떨다! 푼수지영 1997/01/08
130     [알콜공주]축하해 성아야... 푼수지영 1997/01/08
129     [알콜공주]오른쪽 테이블에 어떤 괴이한.... 푼수지영 1997/01/08
128     [알콜공주]예기치 않은 친구의 침입! 푼수지영 1997/01/09
127     [알콜공주]짜증나는 하루.. 푼수지영 1997/01/09
126     [알콜공주]얌전해 질래.... 푼수지영 1997/01/10
125     [알콜공주]속상하군...하으아~ 푼수지영 1997/01/10
124     [알콜공주]히히히..정모군.. 푼수지영 1997/01/10
123     [알콜공주]이소라 콘서트 못 감이야..흑흑. 푼수지영 1997/01/11
122     [알콜공주]게이 나두 봤당.. 푼수지영 1997/01/12
121     [알콜공주]쿡쿡..대문.... 푼수지영 1997/01/12
120     [알콜공주]으.어지러버... 푼수지영 1997/01/13
119     [알콜공주]핫핫.합격자 발표... 푼수지영 1997/01/14
118     [알콜공주]봉사활동은 재밌어! 호호. 푼수지영 1997/01/15
117     [알콜공주]범생이 지영이.. 푼수지영 1997/01/16
116     [알콜공주]오호...이승환 노래 좋네.... 푼수지영 1997/01/17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