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나의 동기들.. 성명 밝음 ( 1997-01-24 00:23:00 Vote: 7 ) 그래..언젠가 진태기의 글처럼.. 나 때로는 학년초 그때가 그리워져.. 캠브리지..종로분식..까치네.. 대학생활이 그저 좋구..동기들이 그저 좋았던 때. 그래그래..동기가 최고야...라고 말할때의 그 마음들..다시 느끼고싶어. 과방에 북적북적 모이던 그때.. 술마시구 어떤 얘기를 해두 고개 끄덕이며 이해해줄것같은 내 동기들. 나중에 군대 갔다오구..졸업하고.. 어떤 모습으로 변한다해도.. 언제나 학교 앞..혹은 술잔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 앞에서 그 아이들의 얼굴들을 그릴수 있을 것같다. 처음 해보는 수강신청 앞에서. 개강파티 앞에서.. 모꼬지 앞에서.. 처음 듣는 말..학형이라는 말 앞에서 6시 청룡상이라는 말이 너무 신기해서 자꾸 되새겨보던 내 앞에서 있어준 내 동기들. 후후후..그래그래..동기가 최고야. 본문 내용은 10,26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42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42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6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430 [sun~] 우리 조카 며느리.. 밝음 1997/01/24 7429 [sun~] 오늘 나는.. 밝음 1997/01/24 7428 [희정] 헹,,,라됴!! 쭈거쿵밍 1997/01/24 7427 잠자기 전에 잠깐 !!!!!!!!! lsh9504 1997/01/24 7426 [sun~] 참..오늘.. 밝음 1997/01/24 7425 [sun~] 오늘은.. 밝음 1997/01/24 7424 [sun~] 나의 동기들.. 밝음 1997/01/24 7423 [sun~]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밝음 1997/01/24 7422 [사악창진] 연습... bothers 1997/01/23 7421 [eve] 얘들아 나 다시 파마했어... 아기사과 1997/01/23 7420 [eve] 성아야 축하인사 전해죠!!!!! 아기사과 1997/01/23 7419 [알콜공주]키키..벙개나간당... 푼수지영 1997/01/23 7418 [쿠키좋아] 감정은 일방통행........ 초코쿠키 1997/01/23 7417 [알콜공주]다른데 올릴려다 여기올린다... 푼수지영 1997/01/23 7416 [게릴라] 종교에 대한 회의 오만객기 1997/01/23 7415 [PRIDE] 세계의 종말.. (믿을만한) 씨댕이 1997/01/23 7414 [게릴라] 여행 오만객기 1997/01/23 7413 [게릴라] 어학원... 오만객기 1997/01/23 7412 [PRIDE] 여행~~ 씨댕이 1997/01/23 359 360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