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한복입구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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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기했었지?
영어회화학원에서 힐러리가 사진 ?찍어준거.
그거 오늘 받았디다.

머리 스타일은 에비타 스타일에 한복을 입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밝음.

힐러리가 조카 소개시켜준다고 했자나.
이왕 말 나온김에 빨리 만나라고 그러시더라.
쩝..그렇게 맘이 내키지는 않은데.
모르겠어.

그냥 소개팅이다. 생각하고 하면 될텐데..
그냥 쉽게 생각하고 한번 만나면 될텐데..
왜 이리 마음이 편하지 않은거지?
자꾸자꾸 맘에 걸려.

에이..몰라...

룰라의 노래를 들으면서 밝음
룰루랄라~~



본문 내용은 10,27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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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