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그러구 보니 내 전공을 안 말했군..

성명  
   씨댕이 ( Vote: 9 )

몰까?

사실 나는 두려움에 떨면서 알아볼 생각도 안했음..

우리집엔 끝끝내 편지가 안옴..

지금까지도 안옴.. 도중에 분실됐나봐..

그래서 매일을 우체통을 검사하면서 불안하게 보냈었지..

그제까지..

나는 매일 학교에 감에도 불구하고 두려워서 물어보지도 못했쥐..

알고보니 앞에 붙어있더만.. 난 근처에도 못갔어.. 흑흑..

그런데 그제.. 아침.. 어학원을 막 끝내고 나오는 길에..

아는 애를 만났는데..

그애가 나의 전공을 갈켜 주는 것이야..

나는 묻지도 않았는디..

그래서 결국 마음에 준비도 없이 갑작스럽게 알게되었지..

걔는 내가 알고 있었는지 알았나보지?

그래서 알게된 전공..




중 문 이 더 군..


걱정이 하나는 날아간 셈이군..

하여튼 그래..

그리고..

왜 삐삐 아무도 안쳐?

빨랑쳐..



본문 내용은 10,25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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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