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DE] 아~~ 오늘은 말이야..

성명  
   씨댕이 ( Vote: 3 )

오늘은 말이야.. 어학원에서 시험을 봤지 뭐니..

쩝.. 먼저 버케블러리(알아서 들어)를 보더니만 숙어를 좀 보더니만..

테이프를 딱 틀더니 토익처럼 보겠다는 것이야..

쩝.. 그림보고 맞추는거 있자나.. 수능같은거 말야..

그런데 교재가 충분하지 못해서 3이서 하나를 봤는데.. 그림보기도 전에..

휙휙 지나가는 것이야.. 돌아버리는줄 알았지..

내가 듣기는 좀 했거든.. (그래 아냐.. 니네들 말이 맞아..)

하여튼 시험을 끝내고.. 오늘도 변함없이.. 비디오룸에서 비디오를 봤지..

오늘은 아프리카에 대해서 봤어.. 아~~ 말 안했구나..

거기 고대 10대문명이라는 것이 있는데..

하루에 하나씩 거의 다 봤어..

원래는 여기에 연재할라고 했는데.. 학교에서 글쓰다가 짤린이후로 안쓰게 됐지.

너희들의 지식에 막대한 피해를 준 나우를 미오하자.. 흑흑..

하여튼 그걸 보고.. 오늘은 수영장에 갔어..

근데 낮이라 그런지 아줌마밖에 없더라.. 근데 아줌마들이 왜이리 수영을 잘하니?

난 자유형밖에 못하거든.. 그것도 잘해야 50m가는데..

그아줌마들은 접영 배영 자유영 전부하는 것이야.. 이거하다 저거하고..

그러면서 가는 것이야.. 거기다가 나를 좌절? 시킨것은 내가 할머니까지

그런 수영을 다 한다는 것이지..

돌아버리는줄 알았어.. 아마 거기가 회원제인데라서 다들 배웠나봐..

가끔 외국인도 보이더라..

그래서 수영을 했어.. 아쉽게도 이쁜 여자는 없었어.. 아저씨 아니면 아줌마였지..

하여튼 그리하여.. 수영을 끝내고 나오니 2시더군..

원래 수영을 하면 배가 고프자나.. 점심도 안 먹어서.. 그냥 라면을 먹었지..

그리고 할일이 별로 없길래 집에 왔어..

집에 오다가 비됴집에서 비됴를 빌렸지..

오늘은 스타워즈 3편 제다이의 귀환편을 봤지.. 어제와 그제는 1편2편을 봤어..

근데 이상한것은 1편에서 죽은 편대장이 다시 나온다는 것이야..

분명이 그 위성 공격때 죽었는데.. 3편에 다시 나오더라..

쩝.. 엑스트라였지만 비중있는역이었는데.. 전투시에는..(1급파일럿으로 나놈)

그리고 나서도 어머니가 오시지 않는것이야.. 5시 30분정도였어..

그래서 내가 해 먹을까 하다가 그냥 기둘리기로 했지..

그래서 먼저 은철을 보고.. 천사소녀 네티를 보고 다간을 보고 있으니..

7시정도 되니.. 어머니가 오시더군..

그래서 밥을 먹고.. 지금 들어와있지..

근데 01411으로 들어와있는데도 느리네..

쩝.. 고속도 이제 이용자가 많아져서 느린건가?

와~~~ 오늘 한거 써놓으니까.. 별거 안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요즘에는 거의 규칙적인 생활을 해..

일어나 --> 어학원 --> 비됴룸 --> 풀장? --> 비됴가게 --> 비됴 봐 --> 통신해

--> 자

이러하군..

이제 내일로 어학원은 끝나니까.. 생활에 변화가 있겠네..

전처럼 늦게 일어나겠군..

후후..



본문 내용은 10,24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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