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비행기...................................... 작성자 teleman7 ( 1996-06-24 11:49:00 Hit: 703 Vote: 145 )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들이다~ 난 정말이지 비행기를 너무나도 좋아한다~ 그 귓전을 때리는 굉음과~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다 좋다~ 그것을 가까이서 느끼지 못할지라도 그저 머~언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의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는것으로도 행복하다~ 학교에선 양력이 어쩌구 하면서 비행기의 뜨는 원리를 가르치는가? 프로펠러기와 터보프롭기와 젯트엔진기와 램젯트엔진기가 어쩌구하면서~ 추력의 근본을 배우는가? 정말 이지 한심한 노릇이다~ 비행기를 보면서 느끼는것은 자유~ 비록 그 안에 타고있는 파일럿에게는 자유가 없다~ 정해진 항로와 빡빡한 비행일정에 따라 움직일 따름이니깐 하지만 적어도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들은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다~ 이런 경험이 있다~ 시골에 내려가는중에~ 도로와 미공군 기지가 나란하게 배열된 곳이 있다 멀리 앞에 택싱을 막 마치고 활주로에정렬해 있는 F16 두대~ 버스가 F16 옆을 지나서 계속 달린다~ 컨트롤에게서 이륙허가를 받았나? 전투기들이 버스를 따라오다가 어느순간에 앞지르더니 그대로 하늘로 사라진다 쩝 별로인것 같지만 글재주가 없고~ 그래서 표현을 못할뿐..... ?그 장면이 제일 인상적이였다~ 저녁때쯤이였는데...... 또 예전에 정확히는 94년 8월 13일이였다. 수원에서 미 공군 에여쇼 팀인 Thunder Bird의 에어쇼우가 있었다 한달여전부터 가슴을 설레이다가~ 갔을때~ 앞에 있는 멋쥔~ 하얀색의 정말 Falcon 다운 도장을 한 5기의 F16을 보았을때의 느낌이란...... 아직도 에어쇼 장면을 모조리 외우고 있다 이륙을 상당히 전투적으로 하던거 하며~ 조종사들의 기량이 정말 엄청났다는거 하며~ 제일 인상적이였던것이~ 5기중 4기가 활주로쪽에서 화려한 에어쇼우를 펼치고 있을때 다른 한대는 뒤로 몰래몰래~ 돌아와서~ 관객들 머리 바로 위에서 풀 버너상태로 거의 90도에 가까운 상승각으로~ 풀버너시를 그렇게 가까이서 틀다니~ 정말 깜짝 놀랐을 따름~ 그정도의 소음과 진동~ 박력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다~ 항상 몇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우연히 가끔 버너의 소리를 들었을뿐이니... 아니면 차 안에서 들었구...... 올 여름에 정말 에어쇼우 다운 에어쇼우가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 에어쇼우가 있다~ 꼭~ 보러 가야쥐~ 아아아~ 비행기는 너무 좋아~ 본문 내용은 10,5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14232 [JuNo] 잘자라~ 모기~~~~~~~ teleman7 1996/06/241023180 14231 [JuNo] 그래 결심했다 teleman7 1996/06/241000226 14230 [JuNo] 앗 음악을 들을땐~ 원래~ teleman7 1996/06/24841176 14229 [JuNo] 내방에 사는 벌레들은? teleman7 1996/06/24821137 14228 [JuNo] 만화를 정말 좋아한다~ teleman7 1996/06/24795186 14227 [JuNo] 프라모델은~ teleman7 1996/06/24761157 14226 [JuNo] 비행기...................................... teleman7 1996/06/24703145 14225 [JuNo] WD-40 은 아무데나 쓰면 곤란하다......... teleman7 1996/06/24711137 14224 [JuNo] 전쟁은.............................................. teleman7 1996/06/24783144 14223 [JuNo] 그래 결심했다 (PART II) teleman7 1996/06/24744172 14222 [JuNo] 집에 있는 책들중에.......................... teleman7 1996/06/24673130 14221 [JuNo] 아르바이트................... teleman7 1996/06/24599150 14220 [컴돌이] 앗! 이런 곳이.... downfall 1996/06/24652141 14219 [JuNo] 껌.......................................... teleman7 1996/06/24624124 14218 [JuNo] Coke................................................. teleman7 1996/06/24647114 14217 [JuNo] 12번란에다가 글을 줄이려구~ teleman7 1996/06/24614111 14216 [모기] 도배방이 되었군.. mossie 1996/06/24621135 14215 [JuNo] 결심했다............................................. teleman7 1996/06/24637128 14214 [JuNo] Violin Concerto OP35 D Major................. teleman7 1996/06/24581111 1 2 3 4 5 6 7 8 9 10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