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발렌타인 초콜렛 성명 밝음 ( 1997-02-14 14:03:00 Vote: 1 ) 오호라.. 여기저기 초콜렛 사는 아이들로 붐비더군. 정말 신기한 것은 저기있는 저 사람들이 다 애인이 있구나.. 하는거야..그렇지 않니? 나는 집에 오니 초콜렛 되게 이쁜거를 사오셨더군. 근데 기분이 별로였어. 그런 초콜렛들은 대부분 수입된거자나. 정말 발렌타인데이 한번 지내면 국가경쟁력이 한발짝 뒤로 물러 날 것같아. 다들 나한테 ..좋겠다고.돈 안들어서..하더군.. 흐음.. 오늘 애들 만날껄..괜히 집에서 혼자 있는다고 했나? 근데 졸리니 잠이나 자야겠다. 밖에 나가면 연인들이 득시글거릴테니깐 집에 가만히 있어야지. 아..졸립다.. 암튼 공식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 있다는건 좋은 일인데 말이지.. 수입품들이 판을 치는 건 싫어. 어제 내가 슈퍼에 가서 약과나 엿 있어요? 하니깐 조금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군. 엿이랑 약과는 없었음이야.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지. 찹쌀떡이랑 강정 사먹은 밝음이. 본문 내용은 10,2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797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79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41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6518 [JuNo] 난 초콜렛 받았징 ^^ teleman7 1997/02/13 6517 [사악창진] 주노야. bothers 1997/02/14 6516 [희정] 얍~ 드뎌,,넘어따! 쭈거쿵밍 1997/02/14 6515 [JuNo] 창진...... teleman7 1997/02/14 6514 [미정~] 내 사진은.. 씨댕이 1997/02/14 6513 [미정~] 보일러에서 물이 끓는 사이.. 씨댕이 1997/02/14 6512 [sun~] 발렌타인 초콜렛 밝음 1997/02/14 6511 [JuNo] 오늘 계획...... teleman7 1997/02/14 6510 [사악창진] 발렌타인 데이... bothers 1997/02/14 6509 [JuNo] 당분간...... teleman7 1997/02/14 6508 [희정] 으잉? 얍!!!! 사악아!! 우씽 쭈거쿵밍 1997/02/15 6507 [진영] 절대루 bb teleman7은 하지 말랑...--;; seok0484 1997/02/15 6506 [0624] 준호의 삐삐... mossie 1997/02/15 6505 [미정] 맛이간다.. 씨댕이 1997/02/15 6504 [뷰티월드] 아저씨... 양아 1997/02/15 6503 [JuNo] 하하하하하하하 teleman7 1997/02/16 6502 [뷰티월드] 나이트 상품권... 양아 1997/02/16 6501 [JuNo] 으아아악 teleman7 1997/02/16 6500 [JuNo] 내일은? teleman7 1997/02/1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