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1] 난 진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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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sie ( Vote: 1 )

하구 싶은 말 써두 되지..? 헤헷..
여기에 글 쓴지도 오래 됐다.
그만큼 무엇엔가 빠져있었지.. 새학기.
신입생.. 그리고 내 달라진 모습..
무엇인가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하나의 딜레마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듯한..
내가 무엇때문에 앞에 나가야 하는지.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
그냥 평범하고 싶어... 그리고..
그냥 가족같은 분위기의 친구들과 계속 함께 있구 싶어..
텍스트로 내기분을 설명하기는 한계가 있는듯.....
그리고 술좀 그만 마셨으면..
꼭 술로 유대감을 가져야 하나..?

진택이..


본문 내용은 10,2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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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8/23/2021 11: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