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너무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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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고운 햇살.(비록 자외선이 심히 걱정되지만.-.-;;)
그저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마음들.
함께 있어 그저 좋은 사람들.
.............

또 수많은 것들.
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소중한 것들이야.

나는 한 것이 하나도 없는듯한데, 그래서 미안할뿐인데.
이토록 나를 행복하게 해주다니.

그냥 마음을 열면 눈부시게 느껴지는 행복들.
때론 부끄럽게 느껴지는 행복들.

나에게 이런 행복을 주시는 모든 이들.
너무 감사해.



본문 내용은 10,21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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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