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어제.. 성명 씨댕이 ( 1997-04-02 12:14:00 Vote: 5 ) 나를 본 사람도 있을것이다.. 동아리 호프에서.. 어제 또 검도부랑 술마셨다.. 어제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죽을뻔했다.. 나는 왠만하면 취한 모습을 거의 안보인다.. (그 일요일날껀 빼!!) 우리는 부딪치면 원샷.. 그냥도 원샷.. 선배가 원샷하면 원샷.. 으아아아~~ 어제 동아리 호프에서 주인아저씨가 역시 검도부라는 소리를 했다.. 정신력이 대단하대나? 모래나.. 그러셨다.. 어제는 검도부로 치면 별로 안마신거라는데 잘 모르겠다.. 한 13병 마시고.. (동아리에서만.. 으윽.. 물론 다 같이..) 어제 바로 옆에서 과친구의 생일파리를 했는데.. 못참석해서 미안했다.. 왜 하필 동아리였던것이야아~~ 어제는 거의 96만 모여먹은거 같은데 못가서 미안했다.. 그러나 보았으리라.. 여자에게도 샴페인을 쏟아붓는 검도부를... 그러니 너그러이 양해해 주기를.. 오오오오~~ 어젠 장난 아니었지만 .. 남자파티때는 그 술집 날라간다.. 자자~~ 이제 나를 이해하겠지? 흑흑.. 근데 내가 이글을 왜 여기다 쓸까?? 하여튼 2차도 갔는데.. 줄줄이 지하라고 해서 어딘가 헤멨다.. 근데.. 알고보니 종로분식이었다.. 더~~ 한번들어가면 제정신으로 못나온다는.. 종분아닌가.. 정말 죽음으로 가는거 같았당.. 거기서부터는 몇병마셨는지 세지를 못햇다.. 그러나 10병은 마셨으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97들이 왜케 약해?? 앙?? 내가 강한건가?? 하여튼 우리는 3차를 갔다.. 본문 내용은 10,19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847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847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0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8475 [sun~] 아흐흑. 밝음 1997/04/02 8474 이렇게 황당할 수가..... emenia 1997/04/02 8473 *알콜이*으으음 자구시퍼라~~ teleman7 1997/04/02 8472 [미정~] 어제 II 씨댕이 1997/04/02 8471 [미정~] 어제.. 씨댕이 1997/04/02 8470 [미정~] 어 준호 미안해 지금일어났어.. 씨댕이 1997/04/02 8469 [사악창진] 야 주노야 bothers 1997/04/02 8468 [JuNo] 윤상쓰, 모기 , 창진..... teleman7 1997/04/02 8467 [사악창진] 황당했던 하루. bothers 1997/04/02 8466 중앙노래패 메/나/리 4월 3일 1시 개강공연 ksw10004 1997/04/02 8465 *알콜이* 더두말구 덜두말구.. teleman7 1997/04/02 8464 *알콜이* 앗 그러구 보니 만우절이야? teleman7 1997/04/01 8463 *알콜이* 정신없는 하루들.. teleman7 1997/04/01 8462 96 김성훈||||||||||0151212871||||||||||||||||||||||||||||||| combat2 1997/04/01 8461 |||||||||||||소개팅 시켜주세요..||||||||||||||||| combat2 1997/04/01 8460 [0659] 에잇~! mossie 1997/04/01 8459 [JuNo] 떴다~!!!! teleman7 1997/04/01 8458 [뷰티월드] 필독! 정말 필독! 양아 1997/04/01 8457 [sun~] 학교다.. 밝음 1997/04/01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