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참
성실한 승연이.............
시험 기간 동안 바빴구나...............
흐흐
참나.......
이런 자위라도 해야지............
4월 17일 이후 첨 쓰는 글이다..............
다들 내가 죽지는 안았나 궁금 했겠지?
아 정신이 없다............
나도 외롭다..............
정말 외롭다고..............
이렇게 계속 날씨가 좋은 날이면..................
누군가랑 손을 잡고 싶다구...............
ㄴ내가 괜찮아 보인다고 하지마라............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니까..........하하
학딘 뭔가 삶의 의미를.......
그 타겟을..........다른 쪽으로 돌려보려는..........
나의 갸륵한 노력 때문에
내가 괜찮아 보이는 지두.............
하지만.........
가끔은...........
ㅈ정말.............소리치도록 자신감있게..........
사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 2년을 앞에둔 친구가.............
나에게.......
'나 꽉 잡혔나봐...........열받아 언제쯤 나도 꽉 잡아보지?'
라는 말을 했다...........
그게 행복한 거란 걸 모르는 군...........
난 내가 꽉 잡힐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겨봤음 좋겠다...........
이 많은 내 이기심과 싸워서..........
내 많은 자존심과 싸워서........
이길만큼 강한 사랑이....존재하게 해줄..........
푸후...........
오랜만에 쓰변서 이런 넋두리라니..............
ㄴㄴ나는..........
오늘 내가 너문 너무 좋아하는 오징어 전골을 먹으러..........
압구정동에 간다............
히히............
뱃고동,,,,,,,,
혹시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문의 바람..............
아아............
내가 하늘 만큼 넓고 바다 만큼 깊은 마음 을 가졌으면 좋겠다///////
다 용서하고..........
다 이해하고..........
사실 노력만큼 다 되질 않으니까...
나는 역시 평범한 사람이고............
그 중에서도 여자다..........
하하
중성적이란 소리도 듣지만.............
너무 길어졌군......
암튼.....
나의 친구들아 안녕.......
잘지냈지?
모두 행복을 실감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