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누군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작성자 밝음 ( 1997-05-04 21:51:00 Hit: 250 Vote: 4 ) 굳이 상대를 정하지 않더라도 누군가에겐가 글을 쓴다는 기분은 매우 좋다. 그래서 외로울때면 컴을 켜고 누군가에게 쓴다는 기분으로 하루 일을 풀어놓는다. 오늘은 무얼 먹었고 말이지..누굴 만났냐하면... 글을 쓰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생각하게 된다. 어렸을 적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한다. 비록 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냥 이 얘기,저 얘기 풀어놓는 이 시간이 소중할뿐이다. 돌잔치때인가..나는 펜이랑 책을 잡았다지.. 아무튼 언제나 나의 글은 누군가를 위해서였던 것 같다.] 나를 위한 것들도 많았지만... 근데 왜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거지? 그냥 내 글 읽다가 가끔 이런 생각을 하라구.. 아..이 글이 나를 위한 글일 수도 있겠군.. 오호호호.. 별로 대단하지도 않는 글을 쓰면서 되게 좀 그렇지? 그렇지만 내가 글을 쓰면서 늘 생각하고 있다는 걸 기억해주면 좋겠다고.. 96방을 사랑하는 모두들. 나는야~ 세심하고 문학적인 밝음님. 우욱. 본문 내용은 10,2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987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987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2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1384 4447 아....발아파.... emenia 1997/05/0224810 4446 [sun~] 아.피곤한 하루. 밝음 1997/05/032487 4445 [sun~] 전 언제나 발 아파요. 밝음 1997/05/032516 4444 아픈 발에 대해서... hellfire 1997/05/032363 4443 [사악창진] 주은이형. bothers 1997/05/032263 4442 [JuNo] 엠티 갔다 돌아왔다....... teleman7 1997/05/032092 4441 [JuNo] 구구단....... teleman7 1997/05/032373 4440 [JuNo] US Pilot...... teleman7 1997/05/032202 4439 [게릴라] 어제... 오만객기 1997/05/032488 4438 오늘 느낀점...... emenia 1997/05/032558 4437 [JuNo] 작명...... teleman7 1997/05/0323612 4436 준호에게...내가 하나 지어주지... emenia 1997/05/0324610 4435 오늘 버스타고 학교가다가..... emenia 1997/05/032689 4434 [미틈달미누기] 얘들아....너희들 황금연휴에... 씨댕이 1997/05/042477 4433 [sun~] 누군가에게 글을 쓴다는 것은. 밝음 1997/05/042504 4432 [JuNo] Empire strikes back...... teleman7 1997/05/042247 4431 [1135] 꽥~~ 5월 5일 글이 없다..--; 은행잎 1997/05/062243 4430 [sun~] 후회. 밝음 1997/05/062293 4429 [미틈달] 씨댕이 하재룡은 잘 하구 있는지... 은행잎 1997/05/062173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제목작성자분류 Lvl:6/Pnt:237 홈페이지 메일 보내기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