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소개팅 후기 성명 achor ( 1996-07-13 03:18:00 Vote: 36 ) 아무리 구해도 얻을 수 없었던 아처의 소개링 대타때문에 결국은 아처가 나갈 수밖에 없었다. 과거 그토록 소개링을 좋아하던 아처지만, 매번 폭탄이란 소리 속에 구박을 견디지 못하였기에 이제는 소개링이 싫어지게 되었다구... 어쨌든 강남역 로데오에 도착하였는데 글쎄 여자 쪽에서 3시간을 기다렸다구... 누가 일찍 오래나.. 뭐~ 솔직히 아처는 그리 기대는 안 했다~ 주선자의 모습으로 추측해 봤을 때 결코 퀸카가 나올 것은 무리였기에... 구러나 이제 왠일인가!!! 완전 퀸카가 아닌가!!! 아처의 소개링, 미링 역사상 최고였다. (물론 칼사사 애들은 끝까지 결코 안 믿었쥐만...) 마음 같아서는 계속 있고 싶었지만, 아처에게는 칼사사 번개가 있었다. 그리고 팬이 온다구 했기에... 처음부터 양애를 구했다. 6시에는 나가봐야 한다구... 마운틴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다가, 지난 남석과의 경기로 재미를 붙인 포켓볼을 치러 갔다. 물 50인 아처가 예상외로 잘 했지만... 8번 공을 한 번에 넣는 아무도 못 하는 신기술을 쓰며 결국은 져서 돈을 물었다... 꺼이꺼이~ 애들이 안 믿쥐만, (으씨~ 진짠데...) 영화를 보자는 애프터를 받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막 오느라구 그냥 구러자구 대충 고개만 끄떡거렸다. 너무 급하게 와서리... 연락처두 못 적었다아~ 에궁~ 어쨌든 괜찮은 소개링이었다~ (어제 그렇게 대타 해 달라구 했는데... 아처 씹은 넘들!!! 열받쥐??? 우헐헐헐~)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98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98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702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989 (아처) 아랫글을 쓴 이유 achor 1996/07/13 988 (아처) 소개팅 후기 achor 1996/07/13 987 [eve] 성아야아!!!!!! 아기사과 1996/07/12 986 [JuNo] 오늘 나의 삐삐는 거의 폭발직전이였다 teleman7 1996/07/12 985 이런 wkc75 1996/07/12 984 모두 힘내.. 밝음 1996/07/12 983 [모기] 오늘은.. 기분이 영 그렇네.. mossie 1996/07/12 982 [ALVA] 라면을..... isamuplu 1996/07/12 981 [JuNo] 여긴 인터넷 전 teleman7 1996/07/12 980 지금까지의 오늘의 생활 밝음 1996/07/12 979 [ALVA] 오늘의 할일은... isamuplu 1996/07/12 978 [모기] 아래 새로 오신분~!! mossie 1996/07/12 977 [성환]이런 첨오는데.멈칫 hyun625 1996/07/12 976 [JuNo] 좋은날.......................... teleman7 1996/07/12 975 [JuNo] 오늘번개.......................... teleman7 1996/07/12 974 [박형] 너무했다! bakhyung 1996/07/12 973 [모기] 오늘 도배에 대하여.. mossie 1996/07/11 972 [진영] 오옷~대단한 진영이~~ seok0484 1996/07/11 971 [ALVA] 하악.. 힘들어... isamuplu 1996/07/11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