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비 내리는 소리. 작성자 밝음 ( 1997-05-07 02:44:00 Hit: 243 Vote: 1 ) 내가 새벽을 좋아하는 이유는 작은 것들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낮에는 들을 수 없었던 작은 소리들도 크게 마음에 와닿는다. 지금이 그렇다. 비내리는 소리. 이 소리가 내 마음에 아주 큰 파문을 일으킨다. 이제 자야겠다. 그러나 자기전에 창가에서 비내리는 소리를 조금 듣고...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영혼에 보이지 않는 끈이 이어져있다고 하지. 그래서 어떤 사람이 마음이 아프면 그 끈을 통해 마음이 전해져서 다른 사람도 마음 아픔을 느낄수 있다고 해. (창작이 지나친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내 ㅊ친구들은 쿨쿨 자고 있을까? 아니면 나처럼 이렇게 빗소리를 듣고 있을까. 아까부터 자꾸 마음이 아픈데 누가 마음아파하고 있나?? 비야..내려라....내려라... (나는 오늘 수업 없지롱..우하하하하핫.) 혼자 분위기 잡다가 분위기; 깼다가. 아무도 못 말려 밝음. 본문 내용은 10,18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9902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99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52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864384 4409 [JuNo] 이상한 하루....... teleman7 1997/05/062271 4408 [희정] ? -.-; 쭈거쿵밍 1997/05/062201 4407 [sun~] 비 내리는 소리. 밝음 1997/05/072431 4406 [JuNo] 순식이는..... teleman7 1997/05/072653 4405 [JuNo] 도서관이나 가련다. teleman7 1997/05/072171 4404 [미정~] 요즘은... 씨댕이 1997/05/072162 4403 [게릴라] 좌절... 오만객기 1997/05/072272 4402 [사악창진] 어제. bothers 1997/05/072191 4401 [최민수] 치과에서 또 코피날뻔 했다. -_-; skkman 1997/05/072191 4400 [최민수] 동생과의 밥싸움.. -_-; skkman 1997/05/072171 4399 [JuNo] (홍보) 아이디어를 픶아여~ teleman7 1997/05/072141 4398 [고당] 요즘 쇼팽왈츠 1997/05/082151 4397 [sun~] 오늘은.. 밝음 1997/05/082241 4396 [sun~] 어제는. 밝음 1997/05/092281 4395 [sun~] 내일은. 밝음 1997/05/092363 4394 [미정~] 나는.. 씨댕이 1997/05/092163 4393 [미정~] 나는 예전엔.. 그러나 지금은.. 씨댕이 1997/05/0923310 4392 [JuNo] 마지막이다. 다들 잘있어라. teleman7 1997/05/092526 4391 [미정~] 비록.. 씨댕이 1997/05/092133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