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가지고, 어둠의전설 이랄지... 디아블로랄지 스타크래프트도 서버가 있었던것 같은데... 너무 오랫동안 접속을 안해 보았네요.
한방팩 이라는것도 있었는데 아마 저도 몇개 정도는 다운로드 받았겠지만... 너무 무분별하게 다운로드 받고 미확인 자료로 보관만 해 왔었던지라, 지금에서야 다시 찾으려면 참 힘듭니다..
이래서 정보의 중요성을 따질때는 정말 뭐하나 확인할수도 없는것 같네요...
95년인지 96년 당시에 시작했을때 리니지1을 접했는데... 3개월에 29,700원짜리 정액권 으로 가입해서 게임만 했을뿐입니다.
그게 저렇게 많이 변형되리라고는 감히 생각조차 해 볼수 없었는데요.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정확히는 프리서버 운용법을 꿰 차고 싶습니다. 응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다른것도 해가며 늘려볼수 있을테니까요. 자료 널려있을때 좀 배워둘껄 ㅠ
물론 그때도 다른 이유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그렇게 된것이겠지만...
제 마음의 한구석은 리니지1 1.58버전에 머물러 있나봅니다. 아무리 다른 대체 게임으로 다른것을 해보아도 오래 지속되지를 않으니 말입니다.
3만 아데나 = 현금 3만원하던시절까지는 아니었지만, 참 저랩은... 고랩의 pk용으로 "템(아이템) 잘 떨어트리는 몹"으로 간주되던 시절에 게임을 해서 그랬는지... 마음 한구석에는 아직도 그게 계속 남아있나봅니다.
프리서버 운영해서 마음 한구석에서 쌓여있는 미련을 청산하고 더 높은곳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엔 하도 걸리는데가 많다보니, 서버운영에 관한 자료는 아예 찾아볼수도 없더군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40대 후반인 너무 늦은 나이이고, 새로움을 공부하기에 어려운 상황일수도 있지만, 취미생활로 하는데 까지는 해보고 싶습니다. 내용이 좀 횡설수설한데요... 다른사분들과 대화라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