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오뎅프라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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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오십 ( Hit: 205 Vote: 2 )

아래 글들을 일거보니 생각이 나는군!

내가 정규네서 3박4일 이쓸때의 일이다.

그때 배가 너무나도 고팠는데...냉장고에 언년이가 사온 오뎅이 이써따.

성훈이 이걸 보더니 눈이 뒤집혀서 먹으려 하던 찰라

이걸 구워서 먹으면 어떨까 생각을 하더니 후라이팬에 막 구웠다.

첨엔 누리끼리해서 이상할꺼 가탄는데 의외로 맛이 이써따.

오뎅프라이를 하는 도중 아처한테 뽀록이 나버련는데

여패서 "으이씨...내꺼야 먹지마...으아악!" 그러는 거시다.

그러더니 오뎅프라이를 한번 먹구서 맛이 이썬는지

나머지 다 구워서 머거버렸다.

오뎅프라이...생각보다 마신는 음시기다.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10,30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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