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오늘 새로운 과외를 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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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 ( Hit: 211 Vote: 1 )

내 동생 친군데...(워낙 자리가 없어서)

동생하고 같이 하는 건데... 동생보단 실력은 좋지만...

왜 그리 표정이 떨떠름 한지... 나중에 동생이 물어보니 괜찮았다고 했다던데

난 뭐 기분 나뻐서 그러는줄 알고 안절부절...

그런데 동생이 말하길, 원래 좀 그런다나??

여자가 웃음이 헤퍼도 별로지만 어느정도는 미소를 띄고 있어야 이뻐 보인다..

난 웃는 여자가 좋아... 나까지 괜히 즐거워 지는 웃음을 띄는 그런 여자가 좋던데

일요일날 집에 있으니 괜시리 밥만 먹구... 과외비 받으면 얼렁 헬스 해야징...

우옷... 락까페 번개 무지 재밌었나보네... 잉~~ 나두 춤 배우고 시포...

나가튼 애가 춤추며는 꼴 사납게 보이지는 않을까?? 쿠쿠쿠...

ps: 8월 정모는 엠티로 합시다...(자전거 여행 번개는 또 따로 하고...)

ps2: 그런데 mt의 원 뜻이 뭐야? 산? 윽.. 아직도 모르면서...
뭐... mt를 워낙 안 가는 우리 반이니... 모를수도 있지비...


본문 내용은 10,5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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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