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덤앤=언진, 더머=영미~ 푸헐헐~
명지대 호프~ 선영~ (아래 후기 정말 잘 쓰더군~)
(민수랑 준영이랑 왜 자꾸 오는 거야!!! ./ 안주나 갖구 올 것이쥐!)
캠 아줌마가 나가달라고 할 때까지 버티다가~ (쿠.. 널널~)
쿠쿠~ 수민, 선웅과 3층의 빠나나를 뽀려서~ 나왔쥐비~
오뎅 먹구~ 11시가 되어서 2차를 끝냈당~
언진은 영미네로 갔구, 선영은 번동으로...
진호, 선웅, 수민은 집으로 간다구 하구선~ 으~
갑자기 들이 닥쳐서리... (그래서 그렇게 짤린거야~ ^^*)
참! 우리가 이미 그 때 술을 넘 많이 마셨었거덩~
레몬하구 맥주하구 섞어서 폭탄주 완샷 계속 했구~
그 추운 날 술 마시고 밖에 나왔는데~ 쿠~ 하나두 안 춥더라~
그치? 크크~~~
어쨌든 애덜이 몰려와서 3차가 시작~
잠쉬 통신을 하다가~
쿠~ 아처카페테리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이벤트~
'광란의 노래방' 푸헐헐~
* 광란의 노래방이란?
광란의 노래방은 불시에 오직 심야에만 개설되는 노래방으로 이미
성훈이란 걸출한 보컬을 생산해 놓은 등용문이기도 하다.
보통 이 노래방에서는 불을 끈 채, 헤드뱅잉을 비롯한 메탈밴드에
서나 볼 수 있는 광폭적인 모습을 쉽게 경험할 수 있으며, 사람들
의 또다른 모습을 경험하곤 한다.
단, 유의점이 있다면 항상 몸 조심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 노
래방이 끝나고 난 후에야 자신의 몸이 성치않다는 것을 깨닫곤 하
기 때문에... (흑~ 내 살림 다 뿌셔져... 엉엉엉~~~)
광란의 노래방을 하고 있을 무렵 선웅은 사아카게 언년과 영냉을
번갈아가며 장통화를 해 댔고, 역쉬 광란의 노래방답게
인정사정 없이 선웅을 이불로 뒤집어 씌어 놓곤
마구 밟았쥐... 쿠하하~
그리곤 뿌요뿌요 했는데~
쿠쿠~ 다들 많이 컸더군~
이제 종화가 그리 만만하게 볼 애는 없을 듯 하당~
^^*
그 때가 한 5시 쯤 되었는데~
쿠쿠... 슬슬 잠이 들었쥐... 모~
참! 그 뽀려온 빠나나... 으~
그거 썩은 거라서 버릴려구 했던 건가봐... 흑~
에잇! 아처가 선봉으로 홀로 먹었다는 거 아니냐... 으...
아침에 다들 자구 있는데~
쿠하~ 아처 홀로 일찍 일어놨쥐~ (아처가 쫌 규칙적이쥐~)
일어난 시간은 오후 1시 반 정도...
아처장의 특징이라 한다면~ 낮밤 구분이 없쥐~
쿠쿠... 다들 밤인쥐 알구 계속 자구 있더군~
일찍 일어난 아처가 마구 다 깨워서~
쿠~ 진호가 산 짜파게틸~ 아래 수민 말처럼~
정말 맛있게 끓였구~
(사실 아처두 첨 끓여봤어~ 쿠쿠... 매일 250원짜리 흑~ 스넥면, or 안성탕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