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친구...

작성자  
   neko21 ( Hit: 157 Vote: 4 )

친구란 당신이 괴로움속을 헤매일 때에
문득 그리워지는 얼굴이며
당신이 살아있을 때에
곁에 있어 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울고 있은 때 그 눈물을 닦아줄 수 있고
당신의 환한 미소에 응답할 사람이며
당신이 어디에 있건 당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자기의 모든 것을 주려하는 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의 아픔, 당신의 슬픔을
나눠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좌절해 있을 때
당신에게 따뜻한 느낌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당신이 홀로 걷고 싶을 때
당신의 그 마음을 아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외로울 때에 전화 걸고 싶은 사람이며
짤막한 사연을 보내고픈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할 때에도
당신의 행복만을 빌어줄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내가 지금 무척 힘든 것도 이런 친구를 잃었기 때문이다..

--경아가...



본문 내용은 10,3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51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519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95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4277
10125    [나뭐사죠]??T_T 나가게본다..낼..????? 전호장 1997/01/061541
10124    [Dahlia민]칼사사 한번 모이자~~~~~ 미니96 1997/01/061531
10123    [부두목] 성훈의 모습 lhyoki 1997/01/061881
10122    (아처) 성훈의 변절 achor 1997/01/061611
10121    (아처) 오전의 외출 후 achor 1997/01/061971
10120    [미지] 워크래프트2나 퀘이크나.. sosage 1997/01/061571
10119    [아침이슬] 오늘 대학와서 첨으로 영화를...^^; 고대사랑 1997/01/061561
10118    (아처) 오전의 외출 achor 1997/01/061601
10117    (아처) 술병을 바라보며... achor 1997/01/061582
10116    [미지] 모플이라... sosage 1997/01/061493
10115    [제안] 스터디 만들자아~~~ sosage 1997/01/061583
10114    (아처) to 경민 ab 14916 achor 1997/01/061606
10113    [비회원/더드미?] 성훈! 크하하~ 홍창현 1997/01/062017
10112    == 아우~ aram3 1997/01/062065
10111    [?CHOCOLATE] 친구... neko21 1997/01/061574
10110    [부두목] 제 2의 결전 준비중. lhyoki 1997/01/061576
10109    [필승] 흐흑...영냉이가 글쎄 이오십 1997/01/061905
10108    [경민] 너무도 행복한 경민..애들아 사랑한다!! k1k4m49 1997/01/061542
10107    [비회원] to achor 씨클로7 1997/01/061601
    946  947  948  949  950  951  952  953  954  95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