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친구... 작성자 neko21 ( 1997-01-06 03:18:00 Hit: 157 Vote: 4 ) 친구란 당신이 괴로움속을 헤매일 때에 문득 그리워지는 얼굴이며 당신이 살아있을 때에 곁에 있어 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울고 있은 때 그 눈물을 닦아줄 수 있고 당신의 환한 미소에 응답할 사람이며 당신이 어디에 있건 당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자기의 모든 것을 주려하는 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의 아픔, 당신의 슬픔을 나눠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좌절해 있을 때 당신에게 따뜻한 느낌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당신이 홀로 걷고 싶을 때 당신의 그 마음을 아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외로울 때에 전화 걸고 싶은 사람이며 짤막한 사연을 보내고픈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할 때에도 당신의 행복만을 빌어줄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내가 지금 무척 힘든 것도 이런 친구를 잃었기 때문이다.. --경아가... 본문 내용은 10,30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051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051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95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84277 10125 [나뭐사죠]??T_T 나가게본다..낼..????? 전호장 1997/01/061541 10124 [Dahlia민]칼사사 한번 모이자~~~~~ 미니96 1997/01/061531 10123 [부두목] 성훈의 모습 lhyoki 1997/01/061881 10122 (아처) 성훈의 변절 achor 1997/01/061611 10121 (아처) 오전의 외출 후 achor 1997/01/061971 10120 [미지] 워크래프트2나 퀘이크나.. sosage 1997/01/061571 10119 [아침이슬] 오늘 대학와서 첨으로 영화를...^^; 고대사랑 1997/01/061561 10118 (아처) 오전의 외출 achor 1997/01/061601 10117 (아처) 술병을 바라보며... achor 1997/01/061582 10116 [미지] 모플이라... sosage 1997/01/061493 10115 [제안] 스터디 만들자아~~~ sosage 1997/01/061583 10114 (아처) to 경민 ab 14916 achor 1997/01/061606 10113 [비회원/더드미?] 성훈! 크하하~ 홍창현 1997/01/062017 10112 == 아우~ aram3 1997/01/062065 10111 [?CHOCOLATE] 친구... neko21 1997/01/061574 10110 [부두목] 제 2의 결전 준비중. lhyoki 1997/01/061576 10109 [필승] 흐흑...영냉이가 글쎄 이오십 1997/01/061905 10108 [경민] 너무도 행복한 경민..애들아 사랑한다!! k1k4m49 1997/01/061542 10107 [비회원] to achor 씨클로7 1997/01/061601 946 947 948 949 950 951 952 953 954 955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