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부의 아버지 2를 보았다.
혜화동 비됴방서~
거기 넘 좋더군~
60인치 화면에다가 방두 넓구~
하녕이 말로는 프로잭트로 보여주는 거라는데.. *^^*
그위치를 사사인들을 위해 소개하쥐..
성대 올라가는 세븐 일레븐 있는 사거리서
세븐 건너편 길..
그니깐 육교건너서 좀 올라가믄 나오는 골목..
거기서 좀 들어가믄
멀티비젼이 바주보고 있는 곳이 있쥐.
60인찌 대형화면 인가
하여튼 그렇게 쓰여진 건물이지롱~
한번 가보세용~~
ㅏ쌍으로 가두 매우 좋은 분위기인듯~~
쓸데 없는 이야기가 길었당..
이제부터 영화본 소감을 써야만~
한마디로../
너무나 사랑스런 결말을 이루는 영화다././
거기 나오는 애기들..
정말 넘 이뻐서리 숨이 막힐 정도다.
여자라는 입장에서는
더욱 느껴지는 점이 많더군..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정의 하고 싶다네~~
꼭 한번들 보라구~~
후회 안할꼬양./
마지막에 비됴방을 나오는 나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
글구 이거 보믄서 느낀건데 말야
히히..
나 종말 결혼은 꼭/ 할꼬양~~
솔직히 한동안 결혼이란 것에대해서
많은 회의를 느꼈었거든~
하지만././
진짜 결혼은 할 만한 것이라는 걸 느꼈쥐~
든든한 동반자를 만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것이다 하는 생각이 든당~~
글구..
이 영화에서 나오는 애기 같은
이---쁜 애기 두 꼭 날꼬양~~
진짜 넘 이뻐~
그런애기 한 열만 있음 좋겠당~
크면 자식이 웬수 일테지만.. *^^*
애기는 넘 좋아~~
그래서라두 반/다/시/ 결혼은 해야쥐이잉~~ *^____^*
나는 정말 행복한 가정을 꾸릴꼬양~~
내가 사랑하는 사람..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히히.. 이런 생각 하믄 넘 재밌엉~~
근데 갑자기..
이런 생각하니 괜실히 외로워지는군... 쩝..
나의 늑대는 언제나 나타날까..
내가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푸히./
넘 실없는 소리만 하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