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구나...아들의 원수를 갚고...자신을 다시 이세계로 오게 해달라는
할머니의 한맺힌 소원이었군....'
이제야 그 진실을 알았다...
비겁한 노땅 진호는..
'야~~~할머니 소원하고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야...다시 우리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이나 생각해보자...어???'
퍽퍽퍽....주거랏!!!!
'비겁한 자식...아직두 이해를 못하는군...우리는 이 집안의 복수를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선택된 것이야...그래고 색녀 영냉 교수도
구해야 하자너!!!'
정의에 불타는 영재가 한마디 했다..
'화이팅!!!(^^;)'
퍽퍽퍽...띨띨한 놈!!
'어쨌든 할아버지..우리가 꼭 복수를 해드리겠습니다...'
'고마우이...젊은이들...'
'자~~가자!!!'
그때 경워니의 한마디..
'어디로 갈껀데...??'
'그 놈들 소굴로 가야지..'
'거기가 어딘데???'
'몰라...-_-;'
'혹시 이 목걸이가 우리를 안내해줄지도 몰라...'
그러나 목걸이는 아무 반응도 없었다,,,-_-;
'우리 어쨌든 길을 떠나보자...'
가자~! 가자!
우리의 칼사사 의대 1학년 학고맨들은 이렇게 장도에 오르게 됐다...
그 때 수미니가 한마디 했다..
'참...우선 우리의 힘으로는 그들을 무찌르기 힘든 것이 사실이야..'
'경워나~~아까 영냉교수를 납치한 사람들이 꺽정이 일파랬쥐??'
'그럼 그 들에게 가보자...우리의 오해를 풀고.. 그들의 힘을 얻어야 할꺼야'
'그들도 그 나쁜 놈들 때문에 지금 도적이 된 건지도 모르자너??'
모두들 그말에 수긍을 했다...
'왠만큼의 위험부담은 있지만..우리의 진실을 안다면 도와줄꺼야..
그들이 소설에 나오는 그대로라면...^^;
어때??'
'그래...거기로 한 번 가보자...'
'구러나...영냉교수는 구하기 시른데...학점 안줄껀 뻔하자너..
그냥 도망갔다구...'
그러나 아쳐의 한마디는 정곡을 찔렀다..
'야~~~거기 건장한 청년들의 천국 아니겠냐?? 영냉교수 파라다이스로 보내주
건데...뭐 잘될꺼야...^^;'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럼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