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에게.

작성자  
   kokids ( Hit: 149 Vote: 1 )

거친 나날이다.

세상 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더라.

가끔 죽어야 겠다는 생각도 한다.

언제던가.. 얼마전엔 한강엘 갔다 왔다. 다리 위에.
그냥 무작정 그 한강에 빠져들고 싶어서.

그러다가 난 용기 없이 주저 앉은 나를 발견했지.
지금은, 지금 내 모습은 모든 걸 다 잃고 혼자 울고
있는 어린 아이 모습이야.

참 이상해.. 그냥 이상해..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10,4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3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3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4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1119   쥬미에게. kokids 1996/06/11162
1118   [?정미니] 메틀리카...... 쥬미 1996/06/11155
1117   무아에게. kokids 1996/06/11149
1116   내가 자주 가던곳, 가는곳 kokids 1996/06/11162
1115   버스 안에서 kokids 1996/06/11162
1114   [?정미니] to 아처...... 쥬미 1996/06/11154
1113   [?정미니] 내가 자주 가는 곳? 쥬미 1996/06/11155
1112   [?정미니] 2094를 읽고 눈물이라...... 쥬미 1996/06/11156
1111   [비회원]...칼사사=도배모임? yu071 1996/06/11149
1110   뭔가 삐꾸가 되는 듯한 느낌. 테미스 1996/06/11160
1109   소나기는 정말 좋아~ 테미스 1996/06/11207
1108   작문점수 공개말자~!! 우앙~ 테미스 1996/06/11206
1107   오늘 전산셤!!! 캬캬캬! 테미스 1996/06/11157
1106   [필승]내가 자주 가는 곳? 이오십 1996/06/11152
1105   [필승]오늘두 2과목 종강.... 이오십 1996/06/11158
1104   [야사공순]내가 자주 가는 곳 mooa진 1996/06/11151
1103   [야사공순]앙~~~~~ 아무도 없어! mooa진 1996/06/11162
1102   [야사공순]선영읽음을... mooa진 1996/06/11146
1101   [야사공순]아처야~~~ mooa진 1996/06/11211
    1420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