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쓰다가 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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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아쳐랑 성훈이에게 한 마디를 쓰고 싶었다..
나의 경험...나의 고통스러웠던 점을 모두 써서 말이지..

너희들이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을지...
(나의 글을 읽은 후에도..)
알고 싶었다.

그러나 약 100여줄을 쓰다가 나는 관뒀다..

그러는 나 자신이 싫었기 때문에..

그러나 이 한마디만은 해주고 싶다..

어디서나 지금에 최선을 다하여 의롭게 살면 그날이 곧 기적의 새 날이요.
그렇지 못하면 반복의 묵은 날입니다...

나의 좌우명을 말했던가?
내일에 부끄럽지 않은 오늘을 살자..

나는 언제나 현재에 충실하기를 원한다..
(물론 현재에 충실하다고는 말하지 않겠다...^^;)

나는 너희들의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겠다..

내가 한마디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겪고 이겨내는 것이 낫겠지..^^;


영재..


본문 내용은 10,29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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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