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힘든 사랑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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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sage ( Hit: 151 Vote: 1 )


모두들 응원해주기를 바란다...
너희들이 격려해준다면..
도움이 되겠다...

내가 이렇게 사랑에 고통스러워 한 적은...
중2때 첫사랑의 고통이후..처음이다..

성인으로서의 머리를 가지고서는 처음인 듯 싶다..

물론 사랑의 쟁취는 혼자서 이루어야하는 외로운 투쟁이지만...
나는 그것을 깨고 싶다..

무슨말을 더 해야 할까?
그 사랑을 얻기위해 나는 다시 도전하겠다..

지금 내 머리에는 미연이(여자 이름...)밖에 없다..

누구보다도 칼사사 여자친구들의 조언을 부탁한다..

사랑을 얻기위해 중요한 나의 성격부터 바꾸겠다..
내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물론 그녀의 핑계이리라고는 사료가 되는 말을 듣고..)

도전해도 괜찮겠지?

그녀가 무슨말을 했냐고?

동성동본이 아니라면 정말 널 이성으로 좋아했을지도 몰라..

이러더군...^^;

도전한다...

나의 성격은..
상대가 확실한 좋아한다는 표시가 없다면..
스스로 허물어진다..

좋아하게 만들려고는 안하고....--;

정말 도전할꺼다.
더 이상 쓰라린 짝사랑의 고통만을 겪지는 않을 것이다..

영재..


본문 내용은 10,27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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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