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에 대한 감상을 쓸려니까... 작성자 맑은햇빛 ( 1996-06-12 17:13:00 Hit: 208 Vote: 17 ) 힘드네.....리포트라는 말이 붙으니까 너무 쓰기 싫다. 지난주에 여자친구랑 같이 보긴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내용이나 느꼈던 느낌 같은 것도 조금씩 사라지구... 암튼 내가 본 연극중에 가장 재미있고,그러면서도 사회에 대한 비판이 엄청 날카로운 작품이었는데.... '지하철 1호선'에선 등장인물 모두가 비판의 대상이지... 지극히 작게 보이는 사람도 포함해서... 글구 사회에 대한 비판의 범위도 광범위해서 작게는 사소한 주변현실,넓게 는 우리 현대사까지 비판의 대상이 되는것 같았다. 암튼 지금 이렇게 몇자 적다보니까 느낌이 되살아 나는 것 같군.. 얼른 리포트를 써야겠군... 그럼 이만 나가야쥐.. 본문 내용은 10,49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29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29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1195 (아처) to 소정 2264 achor 1996/06/13208 1194 (아처) 재원, 수민 환영 achor 1996/06/13186 1193 [소드] 성검군의 게으름 성검 1996/06/13184 1192 [소드] 성검군의 과외 성검 1996/06/13202 1191 [소드] 성검군의 두뇌회전 성검 1996/06/13160 1190 [소드] 오옷..사사인 명단 성검 1996/06/13184 1189 [공지] 사사인명단 - 6월12일 현재 achor 1996/06/13200 1188 [신상명세서]수미니의 신상명세서?~~ 전호장 1996/06/13202 1187 (아처/아처칼럼3) 집안 일 돌보는 남자, 직장 다니는 여자 achor 1996/06/13154 1186 (아처) 번다번개 후기 achor 1996/06/13202 1185 지나가다 들른 과객이.오. kokids 1996/06/13205 1184 [필승]동은이... 이오십 1996/06/12164 1183 [필승]오늘벙개는.... 이오십 1996/06/12152 1182 오늘 하나 보너스글을 쓴다... 맑은햇빛 1996/06/12209 1181 [필승]수민 가입추카~~ 이오십 1996/06/12159 1180 애들아 내가 왔다. zizy 1996/06/12202 1179 (아처) 번개다운번개 안내 achor 1996/06/12209 1178 [울프~!] 다들 들떠있군? wolfdog 1996/06/12201 1177 '지하철 1호선'에 대한 감상을 쓸려니까... 맑은햇빛 1996/06/12208 1416 1417 1418 1419 1420 1421 1422 1423 1424 142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