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촉촉하게 젖는 밤~ 작성자 aram3 ( 1997-02-25 02:21:00 Hit: 185 Vote: 1 ) 방금 담배를 한 대 피우러 베란다엘 나갔었느데... 비가 아주 조금씩 정말 조금씩 내리더군... 밖으로 손을 내밀면 손에 조금씩 비가 느껴지고.. 세상이 촉촉하게 젖는 느낌~~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군... 고등학교때의 추억들... 그리고...또~~ 후후... 비가오는 날은 괜실히 감상에 젖게 되는 듯해~ 모르는 이름들이겠지만... 대희 지현 준호~ 그리고..후후.. 참...4월이던가... 신촌서 번개했을때.. 비가 많이 내려서... 이리저리 비를 피해 다니다.. 방을 잡고... 누워서 함께 대화를 가졌던 일들.... 후후... == 진호 == 본문 내용은 10,23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01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01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2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89 12557 [미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sosage 1997/02/25158 12556 [미지] 쿠쿠...개강일이 다가온다... sosage 1997/02/25196 12555 [미지] 겨우너...^^ sosage 1997/02/25154 12554 == 과거 그리고 정리~ aram3 1997/02/25170 12553 == 세상이 촉촉하게 젖는 밤~ aram3 1997/02/25185 12552 [미지] 경원... sosage 1997/02/25147 12551 [미지] 사랑... sosage 1997/02/25200 12550 [미지] 도배가 되는군요..그리고 헤어짐의 날짜. sosage 1997/02/25173 12549 [미지] 바라만 보는 것도 즐겁군요... sosage 1997/02/25186 12548 [미지] 생일빵은 안칩니까? sosage 1997/02/25162 12547 [미지] 내일은 언년이 생일입니다... sosage 1997/02/25154 12546 [미지] TO. 서눙 sosage 1997/02/25208 12545 [미지] TO. 꺽정.. sosage 1997/02/25158 12544 [가시] 생일......... thorny 1997/02/25166 12543 [필승] 성적표 보여드렸다. 이오십 1997/02/25152 12542 [경민/꺽정] 나당~ 이오십 1997/02/25162 12541 2학년 계획... joe77 1997/02/24164 12540 (아처2) 낼 컴푸터 사러 간당 영화조아 1997/02/24152 12539 [줄리]더이상 경민이의 글을 읽을수가 없군.. 줄리us 1997/02/24204 818 819 820 821 822 823 824 825 826 82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