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방가운 만남 작성자 영냉이 ( 1997-03-09 07:37:00 Hit: 155 Vote: 1 ) 오늘 넉달만에 첨 보는 친구를 만났다 그동안 전화 연락만 하였었는데 드디어 만나게 된 것이다. 아침에는 좀 귀찬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역시 친구는 좋은 것인지~ 만나니깐 너무 반가웠고 기뻤다. 역시 친구는 너무나 좋은 것인것 같다. K.F.C 에서 만나서 그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했다. 나는 치킨버거 친구는 징거버거 세트 정말 오랜만에 밀가루를 먹었다. 안먹으려 하였지만 두번째 보는 친구에대한 배려로 먹어줬쥐 모~ ^^ 물론 계산은 걔가 하더군~ ^^ 글구 영화를 예매하구 커피?에서 잠깐 얘기 하구 영화를 봤다. --웰리스 앤 그로밋 쿠~ 정말 재밌더군~ 정말 재밌게 웃기는 영화였어~ 판플렛에 적힌 그대로 여유있는 유머 라고나 할까~ 넘 귀여워~ ^^ 쿠쿠... 지금두 웃긴당~ 하여튼 그리고 나서 잠깐 아이쇼핑을 한후 그 친구와 나는 서로 다른 약속이 있어서 헤어졌다. 몇시간 같이 하지도 않았고 그다지 많은 얘기를 할 시간도 없었지만 나로서는 재미있는 시간이었구 반가운 시간이었다. 걔는 어땠을지 모르지만~ ^^ 그리고 속 얘기도 좀 해주구 그래서 더욱 고맙고 기뻤다. 조은 아이다. 걔도 항상 행복했으면 졸겠다. 이번 영화를 보면서도 나는 여지 없이 졸고 말았지만 그것은 간만에 먹은 밀가루가 소화가 잘 안된 탓이었다고 보아~ ^^ 아무도 안 믿겠쥐만..--" 걔는 믿었으..~~ 하/하/~ 사람들마다 나에게는 정말 다른의미의 행복을 주는 것 같다. 이사람~ 저사람~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 포에버 칼사사 마담 영냉이엿당~ ? *^.^* 본문 내용은 10,2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328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328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0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5 12804 [스마일?] 방가운 만남 영냉이 1997/03/09155 12803 [스마일?]다짐 영냉이 1997/03/09151 12802 [스마일?]to 칼사사~ ^^ 영냉이 1997/03/09164 12801 [필승] 시삽,부시삽 전호장 1997/03/09225 12800 [필승] to 희정 전호장 1997/03/09158 12799 [필승] 후아... 전호장 1997/03/09161 12798 [꺽정이~♧] 씨언어란 참...^^; k1k4m49 1997/03/09213 12797 [꺽정이~♧] 아이디는 살렸지만...--+ k1k4m49 1997/03/09159 12796 [꺽정이~♧] 술을 마셔떠니 이런일이~^^ k1k4m49 1997/03/09154 12795 [eve] 어제 정규 공연!!!!!!!! 아기사과 1997/03/08199 12794 [정원] 여기 지금 아처네~~~~~~ 화랑소년 1997/03/08205 12793 [hywu5820^.^;]복제인간 작은미래 1997/03/08188 12792 [hywu5820^.^;]to 하나님 작은미래 1997/03/08185 12791 [hywu5820^.^;]억울... 작은미래 1997/03/08113 12790 [hywu5820^.^;]누가 날 쫌 때려주세~ 작은미래 1997/03/08155 12789 [hywu5820^.^;]변덕 작은미래 1997/03/08202 12788 [hywu5820^.^;]경민이에게..... 작은미래 1997/03/08208 12787 [hywu5820^.^;]돈을 벌어야겠당.. 작은미래 1997/03/08208 12786 [hywu5820^.^;]친구가... 작은미래 1997/03/08161 805 806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