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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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r75 ( Hit: 158 Vote: 1 )

나는 어둠 속에 얽힌 구더기

그러나 그들은 밝음 속으로 올라가려 든다.

나태와 절망감을 땅 속에 지시하고

저 습기있는 심층을 열열히 찬양하라.

전투속에서 다만 나는 비참한 나를 발견할뿐이다.

희귀한 친구, 노력 속의 처참한 배신감을..

-미친 성훈-


본문 내용은 10,1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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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