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참을 수 없는 널널~

작성자  
   achor ( Hit: 205 Vote: 2 )

아... 나는 왜 이렇게 널널한 것일까!
정말 미치겠다. 난 너무 널널하다. --+
나의 널널함은 바다를 메우고, 하늘을 가려도 남음이 있다.
흐흐~

그러나 내가 대적할 수 없는,
진정 널널함의 강자가 있으니
바로 성훈이다.

그의 널널함의 세계란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무한히 넓고 광대한 세계이다.

그의 널널함을 보고 있자면,
인간이 어떻게 그토록 널널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사실 인간이라면 기본적인 생활의 것들,
예를 들자면 세수하기, 혹은 이빨닦기 등의 것들...
그런 것들이 조금이나마 널널함에 제동을 가할 듯하기도 한데
성훈, 그에게는 그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것들을 모조리 무시한 채
진정 널널함의 강자답게 항상 뒹굴댄다.

그의 널널함에 애도를 표한다. --;

ps. 흑! 왜 난 이런 글을 써야만 한단 말야!!!
성훈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널널인 => 썰렁 쭈니 --+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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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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