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性 관련 오늘 뉴스 작성자 achor ( 1997-06-15 09:11:00 Hit: 221 Vote: 1 ) 오늘 뉴스에는 특별히 성에 관련된 기사들이 많더군~ ^^; 하핫! 침 그만 흘려랏! 색광 영재! ^^ ● 여중고생 40% 『교사 성폭력 경험』…여성의전화 설문 여중고생들의 40%가 학원 과외 학교 등 교사로부터의 성희롱 성추행 등 성폭력을 경험했으며 그 절반정도는 학교교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 으로 나타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한국여성의 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가 지난해 12월1∼15일과 지난 2 월10∼20일 전국 여중고생 2천7백6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폭력에 대한 의식과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나 교사 에 의한 성폭력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은 조사결과중 주요내용. ▼ 성희롱 ▼ 학원 과외 학교교사가 등이나 엉덩이를 은근히 만졌다는 응답자가 26%, 교사로부터 성적 언어를 들었다는 응답 21%, 교사가 일부러 몸 을 밀착시켜 가르쳤다는 응답 14%, 교사가 젖가슴 옆의 겨드랑이를 만진 경험이 있다는 응답 8% 등의 순이었다. 특히 이런 성희롱의 약 40%는 학교나 유치원교사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성추행 ▼ 학원 과외 학교교사가 강제로 껴안고 키스를 했다는 응답 2.4%, 옷속 을 더듬거나 자기 몸의 일부를 보여주거나 만지게 했다는 응답 1.6%,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응답 0.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추행을 경험한 학생들중 약 60%는 가해자가 학교나 유치원 교사였 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조사를 담당했던 한국 여성의 전화 조유경씨는 『권력관계에 의 해 성희롱이 일어나는 사회의 성희롱 현상이 학교에도 그대로 투영되 고 있다』고 해석. 한국 여성의 전화는 17일 오후2시 서울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 4층 회 의실에서 「교사 교수의 학생 성폭력 실태와 대책」에 관한 토론회를 갖는다. ● 섹스용품, 인터넷통한 반입 극성 최근 국내 반입이 금지된 섹스용품에 관한 자세한 구매 정보가 인터 넷과 국내 PC통신에 소개되면서 컴퓨터 통신망을 통해 이를 구입하는 내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다. 14일 서울 김포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세관에 유치된 섹스 용품 중 남녀의 성기를 본뜬 「모조성기」만도 3천여개에 달한다. 예 년의 경우 적발건수가 1년에 20∼30개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폭발적 으로 늘어난 숫자. 섹스용품의 우편주문 「봇물」사태는 컴퓨터에 능숙한 청소년들이 인 터넷이나 국내 PC통신을 통해 마구잡이로 주문을 하는데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세관측은 보고 있다. 인터넷과 국내 PC통신의 성인전용 사이트에서 모조성기의 제품 특성 및 가격 등을 사진과 함께 광고 차원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일반 인은 물론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 전문가들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을 뿐아니라 건전한 성문화를 저 해하는 이들 섹스용품에 컴퓨터 세대들이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어 규 제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全鍾千(전종천·36)기획실장은 『익명성이 보장 되는 점때문에 주로 컴퓨터세대들이 인터넷이나 PC통신을 통해 섹스 용품을 마구 주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통신운영업체의 자체 모니 터링 절차를 의무화하는 등의 규제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세관은 현재 「풍속을 해치는 물품 반입금지」를 규정한 관세법 146 조에 따라 모조성기 등 섹스용품이 적발되면 무조건 유치하고 있으나 관련법규가 없어 단속만 할 뿐 처벌은 하지 못하고 있다. 세관측은 『대량복사가 가능한 음란비디오 등과 달리 섹스용품 사용 은 개인적인 문제여서 반입자를 형사처벌할 근거가 마땅치 않다』며 『검찰과 이 문제를 놓고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주 여성 85% 『결혼 안해도 그만』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혼전 성관계는 예스(Yes)」. 제주 「비바리」들의 성개방의식이 서울 등 대도시 여성들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여론조사업체인 아름기획이 최근 제주지역 20대 3백8명(남 1 백30명, 여 1백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13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결혼은 경우에 따라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는 응답이 69.1%로 「반드시 해야 한다」의 28%보다 훨씬 높았다. 특히 여성들은 85.6%가 「결혼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는 입장을 지지해 최소한 정신적으로는 결혼의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20대 여 성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 결혼전 성관계에 대한 물음에는「가능하다」는 답변이 78.7%를 차지 했으며 이중「결혼상대자가 아니라도 사랑한다면 괜찮다」는 응답이 34.1%로 나타나 성개방 풍조가 상당한 정도임을 보여줬다. 또 결혼 전에 임신했을 경우 어떻게 하겠느냐는 설문에는「결혼을 서 두르겠다」는 응답이 42.7%,「낙태하거나 낙태를 권유하겠다」는 답변 이 29%였다. 제주 젊은 여성들의 성개방의식이 비교적 앞서있는 이유로 아람기획 은 △원래부터 제주에서는 여성들이 생활을 주도했고 △국제관광지로 외국인 및 풍물과의 접촉이 잦으며 △주변 환경이 상대적으로 개방적 인 점 등을 들었다. ※※※※※※※※※※※※※※※※※※※※※※※※※※※※※※※※ 교사들의 제자 성폭행이라... --; 흐흐~ 교사 되고 퍼라~ ^^ 난 교사들의 도덕성은 예전부터 믿지 않고 있었어. 개나 소나 교사가 되는 세상에서 폭력과 폭행이 난무하는 것은 당연하겠지. --+ 교사에 대한 높은 대우로 쉽게 교사가 될 수 없다면 괜찮아질 지도 모르겠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 --; 내가 보기엔 제주 여성들의 성개방의식은 비단 제주만의 사고는 아닌 거 같은데... --; 어쨌든 화끈한 기사가 아닐 수 없당~ 으하하~ (색광... --; 영재~)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1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516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516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7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209 14666 [수민] 서눙이랑. 전호장 1997/06/15157 14665 [svn] 어떠케~ aram3 1997/06/15222 14664 [더드미♥] 나.. 축하해죠~ *^^*~ kis7788 1997/06/15187 14663 나 쥬라기 공원 2 바따 elf3 1997/06/15160 14662 [*^^*] 용필이 아찌~ gokiss 1997/06/15203 14661 [svn] 계속 암두 없네~ aram3 1997/06/15203 14660 [수민] 한가한하루.. 전호장 1997/06/15154 14659 [*^^*] 영냉~~~~~ gokiss 1997/06/15215 14658 [eve] 시디푸스의 신화 아기사과 1997/06/15192 14657 [수민] 푸훗.. 밥튕영냉~ 전호장 1997/06/15207 14656 [svn] 날 디게 덥다..그치.. aram3 1997/06/15159 14655 (아처) 性 관련 오늘 뉴스 achor 1997/06/15221 14654 [영재] 한총련 때려잡기... 전호장 1997/06/15208 14653 [영재] 가르침과 배움. 전호장 1997/06/15157 14652 (아처) 환상의 땅, 크리스티아니아 achor 1997/06/15199 14651 [스마일?] 푸.. 무리하긴 했나보다.. 영냉이 1997/06/15199 14650 [스마일?] 망신살뻗힌 14일... --" 영냉이 1997/06/15179 14649 (아처) 도서관탐방기 achor 1997/06/15201 14648 [필승] 피곤의 연속 이오십 1997/06/1415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