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답답함.

작성자  
   영냉이 ( Hit: 154 Vote: 4 )

아침이 왔지만
무언가 답답해.
새로운 아침은
이미 며칠전부터
오고 있었고
오늘은 이상하게도
답답하고 그렇네.

어떤 것이
이것을
해결해 줄수 있을까.

아마도.
아마도.
이 곳에 대한 미련을
없앨수 있다면
이 모든 답답함과
질림과 짜증스럼은
없어질지도 몰라.

이렇게 살고 있음이
지겹고.
질리고.
답답하고.
짜증스러우니까.

답답해.
이제 끝.


본문 내용은 10,1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582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582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22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44
4995   [스마일?] 즐거움. 영냉이 1997/06/30148
4994   [스마일?] 앗./ 지금 user 해보니./ 영냉이 1997/06/30157
4993   [스마일?] 현주에게. 영냉이 1997/06/30204
4992   [스마일?] 우잉.. 생각이.. 영냉이 1997/06/30205
4991   [스마일?] 아뉘..이롤수가. 영냉이 1997/06/30200
4990   [스마일?] .. 영냉이 1997/06/30197
4989   [스마일/공지] 7월에 태어난 사사식구들^^ 영냉이 1997/07/01201
4988   [스마일?] 이제는 영냉이 1997/07/01156
4987   [스마일?] 답답함. 영냉이 1997/07/01154
4986   [스마일?] 감정이란. 영냉이 1997/07/01158
4985   [스마일?] 언제나. 영냉이 1997/07/01156
4984   [스마일?] 수영이 영냉이 1997/07/01154
4983   [스마일?] 웅.. 삐리리나우.. 영냉이 1997/07/02148
4982   [스마일?] 1997년 7월 1일. 영냉이 1997/07/02154
4981   [스마일] 과거의 글들. 영냉이 1997/07/02155
4980   [스마일] 현화야~ 영냉이 1997/07/02160
4979   [스마일] 돌림쪽지라는거~ 영냉이 1997/07/02154
4978   [스마일] 바보같은 나. 영냉이 1997/07/02155
4977   [스마일/공지] 여러분 내일은~ 영냉이 1997/07/03157
    1216  1217  1218  1219  1220  1221  1222  1223  1224  122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