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미♥] 스케또벙개후기 정목쓰버젼~ 작성자 주호울라 ( 1997-07-08 01:14:00 Hit: 186 Vote: 1 ) 오늘도.. 나의 젊은 오빠(29세)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다 보니.. *^^*~ 시간은 흘러흘러 어느새 번개 시간이 되었더군요~ 이중인격체로써의 완벽한 임무수행은.. 증말 힘든 일임에 틀림에 없죠~ *^^*~ 푸하~ '여주'의 주장에 동의하여... 그렇게도 목동가자 주장을 했건만.. 흑흑.. 그 머~~~~~~언 쟈철 두번 갈아타는 사당까지 가야해따니..-_-; 근데.. 신기하드만요~ *^^*~ 칼솨솨타임이 적용되었다면(가정법을 쓸 이유가 업지마는~) 내가갔을 시간에.. 슬슬 모여들고 있어야하였을터인데~~ 이미.. 올사람들은 다 와있더군요~ *^^*~ 난봉서눙과.. 밥팅영미의 환영을 받으며~ 우리의 더드미♥가.. 드뎌 아수링쿠에 입장~ *^^*~ 뽀홋~ 널널하구.. 열악한것들이.. 왜 '제2종합청사'역의 아이스링쿠를 선택했는지는.. 스케또 대여데스크에서 여지없이 들어났던것입니닷! (대여료가.. 목동의 반밖에 안되다니.. -_-;) 그 어린시절 갈고닦았던.. 더드미♥의 환상의 스케또실력~ *^^*~ ☆썰렁꺽정의 엉거주춤스타일~ ☆밥팅영냉의 일서보스타일.. (일단 서고 보자..) ~~~~~~ ☆난봉서눙의 그야말루 난봉스타일.. ☆new-face박진영(우씨~)의 런닝맨스타일.. 등등의.. 짝퉁들과는 비교도 할수 없었던.. 더드미♥의 定石스케또실력에~ 널널한것들은.. 모두 눈이 o.O~ <-- 이러케되었던것입니다~ 후후~ *^^*~ 어린시절.. 스케또장의 썰렁~~함을.. 익히 알고있었던 더드미♥는~ 과감히 반바지를 포기하고 긴~~ 바지를 입구갔었건만.. 열악한 '제2종합청사'아스링쿠는.. 너무나도 추웠었기에.. 콧물훌쩍이는 서눙의 일상적인 모습을.. 만천하에 공개하게되었습니다. ... '그만 나가자'는.. 다수의 주장에도 불구.. 열악한것들은.. '본전뽑기'에 열중하여.. 링크를 나올생각조차 안하는 그 상황에.. 오로지 더드미♥의 일사분란한 지휘하에.. 일행들은.. 링크장을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저야.. 모... 사업에 열중하다보니..(*^^*~) 시간이 없어 밥을 굶었던것이지만.. 열악한 다른 칼솨솨들은.. '배고픔'을 호소하며.. '술'아닌 '밥'찾기에 열중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idft' 와.. '쑈킹'이는.. 단지 '밥'을 먹어야겠다는 일념하에.. 집으로 가버리고.. 나머지들은.. 명색이 '짱'네 동내인.. '신림'으로 향했던것입니다. 배고픔에 눈물을 그렁이던 기억을 까마~~케 잊어버리고.. 이 열악한것들이.. 꼴에 '7월주제'인 '당구'를 경험하기위해.. 그 이름도 썰렁한 '대학촌당구장'에 입성하자고 조르는것.. 이자리를 빌어.. '대학촌당구장'주주님들께.. 난봉질에 대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다이를 두개 내서... 혼성팀을 구성한 열악한 일동들은.. 개떼포켓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분위기로보아.. 포켓을 무쟈게 잘 칠것같았던 'simple78'신음이는.. 더드미♥의 요청에 의해.. 더드미♥와 한팀이 되었으나.. -_-; -_-; 으..~~ 3대1루 게임을 진행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게임이 중반에 접어들자.. 우리의 킹카~ '꺽정'이가.. 말리기시작하는 바람에.. 게임은 다시금 2대2의 상황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 *^^*~ 고군분투, 사면초가, 일진백퇴, 고립무원의 그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눈부신 더드미♥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머쥔 더드미♥&신음이 Team~ *^^*~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다시금 일행은.. 배고픔에 눈물을 흘려야했습니다.. !_! !_! !_! 난봉서눙은.. 순대집이라고는 아는데가 거기밖에 없는지.. 혜화에선 짤 '캠'이듯.. 신림에서는 짤 '거기'였습니다.. -_-; '죽어도 막걸리~' 를 주장한.. 꺽정과 더드미♥는.. '소주보단 막걸리'를 제창한 박진영, 코발트팀과 함께.. 막걸리를 완샷쑈로 비워나가기 시작했고.. '확~깨는' 신음이는 '쏘주'아니면 술두 아니라는듯이.. "아줌마~ 쏘주~~"를 외쳐댔으며... 성훈 환송벙개때의 그 흑장미는 어디로갔는지.. 밥팅영냉은.. 빼기만하구 있었습니다~~ 썰렁수민의 봔지르르~ 한 말빨에.. 일행들은.. 밥맛을 잃어갔으며.. 평소의 모습답지않게 흥분한듯한 더드미♥는.. 오바액숀을 거듭하여.. 순대집안을 소란스럽게 했는데.. 이~ 열악한 밥팅들이.. 그 짓조차 따라하는것이었습니다! '거기'순대집 입구에서.. '밥팅주체못할널널' 정원이를 만났는데.. 이 밥팅이~ '지선'양과 함께.. 이미 한껀하고 나오는것이었습니다! 술자리가 파할즈음~하여.. 너무나 많은 '음식'이 남았기에.. 이상하게 생각되었으나.. '널널정원'이 참가하지 않았었기에.. '그럴수도있다~'라고 일행들은.. 생각하였습니다.. 그 중간에.. d.b 수쥔이가.. 또하나의 new-face를 대동하고 나타났으며.. 일행은... 노래방으로 자릴 옮겼습니다.. 노래방에서도 서눙은 역시 난봉질을 멈추지 않았지만.. 막판의 '신음이'의 '고백' 열창은.. 일행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트리기에 충분했었던것입니다~ *^^*~ ... 꺽정~ 오랜만에 깊은 얘기 나눌수있어서 증말 조았구~ 술이 매우 땡기는 모양이군~ 서눙~ 나의 사랑의 몸짓을 거부하다닛! 두고봐랏~ 그리구.. 집주위줌 잘 살펴랏~~ 영냉~ 투턴에 아라베스크는 못할망정.. 온 스케또장이 다 떠나가도록 엉덩방아만 찧다니! 글구.. 순대집에선 모 바쁜척하구 먼저가맮! 수민~ 흐흐~ 이제 나의 무서움을 알겠지비? *^^*~ 노래방에서는.. 역시.. 뜬소문이아녔음을 증명해주더군~ 롼희~ 그리구.. 롼희기생~ 올만에봐설(기생은 첨봐설~^^;) 넘 방가웠구~ 우씨! 거울달린 열쇠고리는 그냥 꿀꺽~ 하기맮? ./ ^^; 연미~ 역시.. '쏘주3병'의 주인공은 너였었군~ 후후~ 난~ 너처럼 술쌘 아낙이 좋아~ *^^*~ 신음~ 끝까지 니 이름은 알구싶지않닷! 푸하하하~ 안어울리게 유연한 스케또스타일과~ 미식가적인 담배취향~ good~~ 박진영~ 얼~~ 너두 니네학교 응원단이냐? *^^*~ 맘에 드러쓰~ 임창정의 AGAIN은.. 증말 기억에 남는군~ 후후~ 수쥔~ 그리구 그 옆 new-face 남정네~ 니네들한테는 할말없닷~ 푸하하~ ♥EJemal... Special Guest 4eva~ 아초가 안오다닛!~ 후후~ 아초` 니 삐삐는 좀전에 확인해따~ *^^* 본문 내용은 10,0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610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610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6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6 15597 [수민^^*] pf목적지나오게 하는법 전호장 1997/07/08220 15596 [영재] 아쳐야...질문이다... 전호장 1997/07/08152 15595 [영재] 중하의 질문에... 전호장 1997/07/08152 15594 [번개/천둥] 자전거&롤러번개! 배꼽바지 1997/07/08183 15593 [지니]선영아... mooa진 1997/07/08155 15592 [지니]중하가 야그한 성에 대한 생각 mooa진 1997/07/08184 15591 [경민~] 널널번개 어때? 배꼽바지 1997/07/08158 15590 [경민~] 레이다가 필요없어졌다... 배꼽바지 1997/07/08169 15589 [경민~] to 연미(cobalt97) 배꼽바지 1997/07/08160 15588 [경민~] 술이 마시고 싶었어... 배꼽바지 1997/07/08155 15587 [피리피리]심리테스으으트 해석요망~~~~~~~!!! 필아 1997/07/08207 15586 [eve] 중하가 얘기한 성에 대한 내생각은... 아기사과 1997/07/08159 15585 [eve] 심리테스트 답!!!!! 아기사과 1997/07/08182 15584 [kiss]나 빨리해석해줘 테스트~ kiss83 1997/07/08154 15583 [더드미♥] 스케또벙개후기 정목쓰버젼~ 주호울라 1997/07/08186 15582 [원로twelve] 다 함께 생각해봅시다.... asdf2 1997/07/08159 15581 [영재] 심리테스트의 대답...^^; 전호장 1997/07/08157 15580 [스마일?] 웅.. 내 무릎.. 영냉이 1997/07/08156 15579 [경민~] 학교에 가는구나..우잉~ 배꼽바지 1997/07/08151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