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500원짜리 쭈쭈바의 시대.

작성자  
   alltoyou ( Hit: 162 Vote: 5 )

시대는 흘러흘러 바야흐로 500원짜리 쭈쭈바의 시대가 되었다.

내가 지금 입에 물고 열심히 쩝쩝 빨고 있는 음식

"탱크 보이".......--;

무심코 냉동실을 열어보니 못보던 것이 있었고

곧 먹어두 되는 것임을 알아차린 예민한 시각의 정재군은

잽싸게 방으로 가지고 들어와 꼭지를 따고 맛이께

빨았던 것이었다.


배맛.....요즘 갈아만든...배,사각사각 '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 과일 배가 드뎌 쭈쭈바로 나와따.....이런 생각을 할 때..갑자기

이거 졸라 비싸겠군이란 생각이 들어따.....후다닥 봉다리를

관찰....500원이라고 디따 크게 써있었다.

흐이구......50원짜리 딸기맛 쭈쭈바빨던 때가 어제 같은데....

요즘 초삐리들은 500원짜리 먹나벼.....

물가 참 무섭지비..

근데..맛있긴 참 맛이따..니네들두 머거봐라..히이~~



본문 내용은 10,1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630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6304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6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15787   [깔깔이]다시 퍼왔당~~군대에 앤을 보낸 이들에게 고함!!.. indigo96 1997/07/14161
15786   [경민/정답!] 심리 테스트 해답! 배꼽바지 1997/07/14199
15785   (경인)아처야..정원아 미안해...^^; ever75 1997/07/14201
15784   [^^정]500원짜리 쭈쭈바의 시대. alltoyou 1997/07/14162
15783   [피리피리/취팅녀] *^^* 필아 1997/07/14161
15782   [필승] 칼사사란..... machismo 1997/07/14161
15781   [svn] 선원~ aram3 1997/07/13169
15780   [터푸걸!]질문좀 할께요..답을좀.. tkdlzh 1997/07/13150
15779   [더드미♥] 널널정원양의.. 맞선..푸하하하~~ 주호울라 1997/07/13186
15778   [필승] 이제 거의 방학두 반이.... 이오십 1997/07/13156
15777   [필승] 내사랑 필립 이오십 1997/07/13151
15776   [필승] 동문회 이오십 1997/07/13157
15775   [손님] 그냥 들러 봤어요. 닮은소리 1997/07/13159
15774   [필승]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이오십 1997/07/13160
15773   [경민~] to 서눙 ab 복수전! 배꼽바지 1997/07/13158
15772   [경민~] 어제... 배꼽바지 1997/07/13103
15771   [경민~] 웅..난 집돌인가벼../. 배꼽바지 1997/07/13158
15770   [07734] 어제... elf3 1997/07/13154
15769   [07734]아웅~~~~~ elf3 1997/07/13202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