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사사 부두목을 지낸 김성훈(lhyoki)군의 퇴소식이 다가옵니다.
거리가 상당하니 의무감은 느끼실 필요 없고,
함께 가실 수 있는 분은 꼭 저와 같이 가야할 것입니다.
해병대는 '출입증'이 있어야 한다더군요.
일 시 : 1997년 7월 24일 목요일 22시 경
(추후에 다시 정확한 시간은 통보하겠음)
장 소 :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앞 (지하철 3호선)
연락처 : 015-181-0751 (아처삐)
성훈군의 퇴소식은 7월 25일 금요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포항까지 거리가 워낙 멀고, 또 퇴소식이 오전 중에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 전 날인 24일에 서울을 출발할 계획입니다.
포항에 도착해서는 언제나처럼 포항 야경을 구경하며
하룻밤을 보낼 것이며, 가능하다면 함께 바다 구경을 해 보는 것도 괜찮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