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이/퍼온글]남자친구와 애인은 이렇게 다르대요~! 작성자 indigo96 ( 1997-08-08 15:09:00 Hit: 211 Vote: 4 ) 늦은 시간 집까지 바래다 줄 때 친구는 택시 안에서 잘 있으라 인사하고 그 택시를 타고 가지만 애인은 택시를 보낸 뒤 집에 들어가는 걸 확인하고 간대요 극장에서 슬픈 영화를 보다 내가 울면 친구는 손수건을 건내주고 애인은 커다란 손으로 눈물을 닦아준대요 발렌타인 데이에 초코렛을 선물하면 친구는 다른 사람들과 나눠 먹기도 하지만 애인은 그리 단 것을 좋아하지 않아도 혼자서민 먹는대요 화이트 데이에 사탕을 선물할 때 친구는 한 달전에 일을 일깨워주는 한 마디를 잊지 않고 애인은 오늘이 화이트 데이라는 것만을 이야기 한대요 길을 걷다 문득 꽃을 선물할 때 친구는 꽃 포장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지만 애인은 가장 예쁘게 포장한 꽃을 찾으려고 애쓴대요 아주 오랜 통화끝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는 수다가 길다는 핀잔부터 시작하고 애인은 누구와 통화했냐는 말부터 시작한대요 그리고 친구는요 수첩속에 이름만 적어놓고 말지만 애인은 지갑속에 사진을 간직하고 다닌대요. 본문 내용은 10,0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690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690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86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11778 이럴수가!!! huik 1997/08/08284 11777 [수민^^*] ab 헌혈벙개 전호장 1997/08/08202 11776 [꺽정~] 헌혈은 둘이해야게따..^^; 배꼽바지 1997/08/08218 11775 [꺽정~] 미친사람을 존경한다.. 배꼽바지 1997/08/08150 11774 [꺽정~] 동네 아이의 파리채집~? 배꼽바지 1997/08/08154 11773 [라키/비회원] 경민아..봐방..이 밥팅아..^^;; 로딘 1997/08/08166 11772 [깔깔이/퍼온글]남자친구와 애인은 이렇게 다르대요~! indigo96 1997/08/08211 11771 [깔깔이/퍼온글]여자의 사랑이란... indigo96 1997/08/08212 11770 [깔깔이/퍼온글]남자의 사랑이란... indigo96 1997/08/08197 11769 [꺽정~] 에구..답답해라../. 배꼽바지 1997/08/08209 11768 [꺽정~] 세일러문 윈95테마~ 배꼽바지 1997/08/08157 11767 [괴기천솨] 해운대 ^^ gokiss 1997/08/08155 11766 [꺽정~] 태풍 "티나"... 배꼽바지 1997/08/08149 11765 [스마일] 언제나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배꼽바지 1997/08/08212 11764 [스마일] 언제나 부러운 사람들. 배꼽바지 1997/08/08185 11763 [스마일] 보기싫은 사람들 영냉버젼. 배꼽바지 1997/08/08179 11762 [q]오랜만.. ara777 1997/08/08152 11761 [칼사사/씨네] 연합번개 확정판! 배꼽바지 1997/08/09208 11760 [필승] 꺽정 이오십 1997/08/09202 859 860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