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황당한 경험 2-1

작성자  
   achor ( Hit: 206 Vote: 1 )

정령 신이셔!
어찌하여 제게 이런 축복을... 흑~
감사합니다~ 꺼이꺼이...

오늘 새벽 2시쯤~
아처는 뒹굴거리면서 책을 보고 있었거든~

앗! 갑자기 울리는 삐!
으할할... ^^

지난 번에 황당한 경험 2에서 소개했던 얘 있잖아~
걔한테 연락이 온 거였어!

걔한테 아처가 먼저 연락할 생각이었는데~
게으름 최고의 경지인 아처는
역시 연락이 늦어지고 말았쥐~

흐~
어제 연락으로 모든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말았당~ ^^

그 때 걔가 친구 소개팅 주선한다고 했었잖아~
근데 사실 알고 보니깐~
친구 소개팅이 아니구 자기가 나올려고 그랬대~
정말 황당한 아이야... --;

역시 세상에는 벼라별 사람들이 살고 있나봐~
가까운 예로 저 겨우너나 혹은 호겸 정도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고는
아무도 말 못하잖아~ ^^;

푸히~

ps. 왕자의 성취란 그 영광된 끝에 있는 것이지 어둡고 험란한 과정에
있는 것은 아니다. 원말의 효웅 장사성과 방국진 출발 천한 소금
장수였고, 뒤에 명의 태조가 된 주원장도 원래는 합비의 떠돌이
걸승이었다.
그러므로 황제 아처의 설문조사는 황제의 수치가 될 수 없는 게다.

*^^*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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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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