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끄적끄적 22 작성자 achor ( 1997-09-24 03:25:00 Hit: 156 Vote: 5 ) 1. 마땅히 쓸만한 생각은 없었으나 왠지 이 밤을 그냥 떠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냥 이렇게 끄적여 본다. '끄적끄적'이란 제목을 만들어 놓은 것이 얼마나 행운인지... ^^; 2. 미국에서는 시속 1100km나 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개발했다고 한다. 비행기보다 빠르다니... 흘~ 3. IBM에서는 구리칩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고용량에 비해 가격은 더욱 저렴하다고 하니 다행이다. 4. TV토론회를 봐야 하는데... 특히 오늘 내가 지지하는 '조순'편을 못 본 것이 무척이나 아쉽다. 푸할~ 투표할 수 없는 나지만 말이다. --; 5. 자만에 빠져있는 자를 볼 때면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말해주고 싶다. (거울을 보면서... --+) 6. 아~ 사랑하는 나의 지윤씨~ 푸할할~ 7. 대우그룹의 경영을 난 참 좋아한다. 8. 난 책을 빨리 읽는 편에 속할 것이다. 훑어 보지 않고, 정독을 하더라도 왠만한 책이라면 2~3시간, 혹은 5시간 이내에 볼 수 있다. 다만 게으를 뿐이다. 9. 그 일본인에게 편지를 써줘야 할텐데... 으이구~ 영어가 딸려서리~ !.! 괜히 우리나라 망신이나 시키는 게 아닌지 걱정이다. --; 10. 야간이든 주간이든 상관이 없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나를 의심할 때 굳이 밝히는 것은 아직 내가 초탈하지 못했다는 증거일 게다. 공력을 더 키워야 한다. 11. 지공킹으로부터 내가 날라리 같아서 싫다는 근거가 불확실한 말을 들었다. 죽어버릴 꺼닷! !.! 12. 아~ 난 소년이 아닌데 말이다. 왜 이리 어린 걸까! 이유는 나름대로 알고 있다. 모든 것은 떠나기 전의 마지막 글에... ^^; 13. 난 소설을 좋아하지 않았다. 원채 이성으로 감성을 극복해야 한다고 어려서부터 내게 주문해 왔던 터이기에... 그 결과 고딩 때는 소설을 도외시한 채 수준에 안 맞는 사회과학 책들을 겉멋으로 갖고 다니곤 했다. 프로이드를 읽고 싶긴 한대, 과거 수없이 졸던 기억 때문에 두렵다. 잠은 충분하다. 14. 성훈으로부터 책을 보고 싶다란 말을 들었다. 역시 텔레파시가 통하는 나의 의형제이다. 껄떡껄떡... --; 15. 오늘따라 담배맛이 별루다. 16. 이젠 벌거벗고 잘 수가 없겠군... 애도... 17. 내 고스톱 실력은 정말 많이 늘어버렸다. 이젠 필아나 예전 사기도박단을 만나도 이길 자신이 있다. 덤벼랏! 18. 안경을 쓰고 다녀도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 세상엔 아름다운 여자가 너무도 많다. 내 시력 문제가 아니었다. 수준 문제이지... --; 19. 20을 채우리라! 20. 드디어 채웠다! 3상5/476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09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798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798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7 1482 56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7586277 17384 [수민] to 밥튕수영 전호장 1997/09/241588 17383 (아처) 요즘 학교에서... achor 1997/09/241683 17382 [레오]지금 시사의 도배를... leochel 1997/09/241647 17381 [레오]내가 사랑하는 ... leochel 1997/09/241677 17380 [레오]웅.. 우째 이런 일이.. leochel 1997/09/241587 17379 (아처) 채팅선언 achor 1997/09/241607 17378 [하늘바다]심리테스트결과... 미니96 1997/09/241576 17377 (아처) 아이디 공개 achor 1997/09/241664 17376 잠깐 생각...2 gokiss 1997/09/241624 17375 심리테스트~~답 gokiss 1997/09/242145 17374 심리테스트~~질문 gokiss 1997/09/241645 17373 (아처) 끄적끄적 22 achor 1997/09/241565 17372 삐리리나우 걱정하던일이.. gokiss 1997/09/241991 17371 (아처) 성훈의 편지 4 achor 1997/09/242085 17370 (아처) 문화일기 17 장미와 자는 법 achor 1997/09/241638 17369 [롼 ★] li elf3 이상하다. elf3 1997/09/231661 17368 [롼 ★] 웅..퀴즈..짜증나.. elf3 1997/09/231661 17367 [레오]나 진짜 눈빠졌다..-- leochel 1997/09/231541 17366 [레오]오늘 교수님한테 쪽을..== leochel 1997/09/231841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