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난 늦게 갈 생각이었다.
숙제도 숙제거니와 정말 열악한 나의 자금 관계상 그리고 빨리 가봤자
잼 없을꺼라는 생각으로 느지막히 집을 나섰다
내가 집을 나설땐 흐리던 하늘도 맑게 개였다..역쉬 하늘은 천솨를 알아보는것이
리라 -_-
암튼 정모 갔더니...남자끼리 키스 오래하기...허걱,..
원래 그런쪽으론 그리 편경을 가지지 쑬으려고 하지만...그 장면을
직접보니...닭스러움에 나도 몸을 떨수 밖에 없었다...-_-
그리고 노래방가서 몇곡 가볍게 땡겨주고
3차로 흩어짐..우리의 칼사사는 어디 붙을지 고민한다 결국은 우리끼리 하스루
하스의 안조는 언제먹어도 정말 맛난당..
그치만 하스는 맥주가 맛있는뎅..레몬을 시켜서...
올만에 마셔서 그런지 정말 맛없었지만 구래도 약각 취하는 기분은 정말 좋았다
마니 안마셨지만..암튼..그리곤 편의점으로 가서
남은돈 다 쓰기...
호겸 차라리 말을 하지말쥐 그 횡설스러움은 모╋~!!
그리고 우린헤어졌당.
칼사사의 새로운 사람들을 마니 바따..이제 나 본사람들 인물평
아처 : 늘 여전한 모습..어제 내가 물었을때만 해도 불참이라고 단호히 말하더니
본전을 뽑아야 한다며 앉아 있더만...모╋~!!
선웅 : 여전히 날 쌩하게 대한당..아씽
꺽정 : 안올꺼라더니 심각하게 앉아 있었다 계속 심각심각...왜그런거샤
파멸 : 날 너무 방갑게 불러서 달려 갔더니..흘..표사라고 ./
날이 갈수록 나아지는 것 같앙 ^^
사체 : 나뿐 오빠~!!!!! 아주아주 방갑게 맞이해준다는 약속을 그야말루 완전히
어김...-_-++++
언제 머리 길러서 멋지게 하고다니려나../.
미진 : 오~~~~~찐탱~~~언제 그렇게..-__
놀라울 따름이당 역쉬 여자는 사랑을 해야 이뻐진다고...점점 이뻐지는걸
잘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