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드미♥] 까쓰 작성자 alteru2 ( 1997-11-20 23:15:00 Hit: 156 Vote: 2 ) Absolutely Transparent... 맑고 투명한 눈망울이.. 그리우어... 요즘들어.. 내 정신 무장상태가 매우 약해진 느낌이 들어.. 들었어.. 그랬었지.. 까쓰를 불어봤어.. 불도 붙더군.. 때때로 길을 걷다가.. 코에 찔러넣는 그런 불티나 까쓰따위와 비할 데가 아니었지만.. 물에다 비피더스 요구르트를 섞은걸 유리컵에 넣구.. 그걸 통해 세상을 보는것 처럼 될 때 까지였었지.. 키네틱 에너지 만빵이 된 괄약근 덕분에.. 뺑끼에선 아쥬 편안했지만.. 아버지와 함께한 저녁식탁에선 멀쩡한척 하느라구 애 좀 먹었지롱.. 자기학대의 끝이란 없는거야.. 그리구.. 도스토예프스키가 말씀하셨던가? '고통은 영혼에게 이롭다..' 난.. 아직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지 못한.. 나약한.. 비겁한.. 옹졸한.. 폐인.. 6하13/먹481 EJemal... 본문 내용은 9,95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01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01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52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18276 적극추천..25921 -_-;;; gokiss 1997/11/21201 18275 (아처) MILK의 어원 achor 1997/11/21196 18274 [alltoyou] 아초...뭐냐앗!! 사지절단 1997/11/21203 18273 [가시] 뭘까?? thorny 1997/11/21230 18272 (아처) 끝없는 욕망 achor 1997/11/21202 18271 [Rapper]/손님 아처 푸하하 결국은. 랩퍼경진 1997/11/21210 18270 (아처) 한가을밤의 마로니에 공원 achor 1997/11/21199 18269 [필승] SBS...4연패 이오십 1997/11/20195 18268 [토리] 목도리... zardy 1997/11/20204 18267 [더드미♥] 까쓰 alteru2 1997/11/20156 18266 [더드미♥] 바뀜~ alteru2 1997/11/20153 18265 자꾸 gokiss 1997/11/20162 18264 [필승] 서눙이 삐 바껴써요 이오십 1997/11/20185 18263 [숲의정령]접속 중에서... indigo96 1997/11/20216 18262 이봐들..벙개.. gokiss 1997/11/20199 18261 (g-rappa) 아직까진 괜찮다는 생각 영화조아 1997/11/20230 18260 --38317-- 밑에 내글 말이야~ 난나야96 1997/11/20206 18259 --38317-- 널널할때면 li해서 내글 읽는 사람에게~ 난나야96 1997/11/20199 18258 [롼 ★] 내눈에는... elf3 1997/11/20203 517 518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