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센티멘탈

작성자  
   cobalt97 ( Hit: 156 Vote: 1 )

나 오늘 갑자기 왜 그런지 센티멘탈 해

너 만나고 싶어 전화했어 그냥 보고 싶으니까

너 약속있다고 말을 해서 됐다고 했어

하지만 나 지금 너무 섭섭한거 있지

너 정말 오늘 일은 실수 한거야

나 지금 누군가가 너무 필요하단말야

내가 항상 갖고 싶던 이쁜 옷을 오늘 살거야

집에는 걸어가야할 것같아 상관없어

날 우연히 스쳐가는 날 모르는 사람들 중에

널대신 할 사람 있을거란 느낌들어

니가 날 보자고 연락할땐 나 안나갔어

그렇다고 니가 그랬다면 너무 치사한거 아니

아~아~아~아~아~아~아~아~

JUJU CLUB 의 센티멘탈이당~

조아조아....쿠쿡..

엄마랑 얘기하니깐 기분이 넘 좋아랑..

으흠....

역시 엄마말 들어서 나쁠 것 없다고 본다..

^^...난 효녀라니깐...

느낌이 틀린 오늘...


본문 내용은 9,9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10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107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51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57
18371   [공지] 운영진 결정 gokiss 1997/11/28213
18370   [달의연인] 아름다운 죽음에 관한 사색 중에서 cobalt97 1997/11/28184
18369   [달의연인] 수영아....봐봐 cobalt97 1997/11/28153
18368   [달의연인] 헉..현주야... cobalt97 1997/11/28166
18367   21살의 이야기....14 gokiss 1997/11/28154
18366   [지니]무참히 깨졌다 mooa진 1997/11/28162
18365   [지니/죽음]한마디 mooa진 1997/11/28147
18364   [NEZ.] 큰 일이다..에궁.. zv621456 1997/11/28166
18363   (아처) 北上 achor 1997/11/28165
18362   [eve] 지각인줄 알구 왔는데.. 아기사과 1997/11/28163
18361   [eve] 아처.. 아기사과 1997/11/28156
18360   [공지] 97년 11월 주제 gokiss 1997/11/28160
18359   [공지] 칼사사 부두목 gokiss 1997/11/28213
18358   [달의연인] 센티멘탈 cobalt97 1997/11/28156
18357   밑에 글.... zizy 1997/11/28156
18356   내가 어떤 외시생을 ,,,, zizy 1997/11/28188
18355   [체리양] 난 언제나 아처의 글을 보고 헷갈리지~ 체리soju 1997/11/27200
18354   (아처) 이별 achor 1997/11/27206
18353   [달의연인] 상실의시대 cobalt97 1997/11/2716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