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올해를 보내는 마지막 글...이 되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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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f2 ( Hit: 212 Vote: 4 )

울산에 있는 우체국의 2400짜리 단말기는 도저히 통신 못하겠더라..
칼라 로고 뜨는데만 한 5분 걸리던가? --;
암튼..

사람은 오래 살수 봐야한다구... 그 말이 맞긴 맞나벼 --;
오늘 들은 명언 한 마디.. 너 아쳐제국의 신하라며?..... by 글라이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내가 미쵸 T_T
어쩐쥐 오늘 통신 오래해서 좀 불안하더라니만.... 흐...

거두절미하구~

기분 좋은 나날들이었다~ 서울에서 첫눈도 맞구.. 간만에 부니기있는
레스토랑두 가보구... 예전에 사회인이었을 때는 평범한 것들이..
조금씩 이제는 크게 와서 닿는건 왜인지...

작게만 느껴졌던 친구 연인들의 다정함이 이젠 다정함이 아니 더 큰 무언가로
느껴지는건 .. 푸헤~ 내가 그래두 조금 나아진 느낌인가보다..

12월의 기쁨이라면... 12월이 지나면 이젠 아쵸를 군바리~ 라구 부를수 있다
는 것!! *^^* ~ 바로 그날~ 오 해피데이~ 하핫~

모두들 나름대루 열심히 자기 삶에 충실한 모습을 보니까 즐겁다..
한 사람 빼구~ 값케 우울해 보이는지.. 너 말야~ 너 .. 쩝..
겨울이라 추위타남? 푸헤~ 몬소리하는지 모르겠쥐? ^^

걱정은 안되지만.. 성훈은 곧 큰 훈련을 한다더라~
참고로 한달만 매주 성훈 면회가면.. 두 번 다시 사회에서 우리 성훈을
볼수 없어지니.. 성훈이 미운 사람은 매주 면회가도록~ 홍홍~

용팔인 군 생활 잘할꺼여~ 아쳐한테 빌붙어 뜯어낸 저 찬란한 2명중 하나니까 --;
암튼...

이제 날두 점점 추워지겠쥐? 모두들 마음이 따듯한 춥지 않은 겨울이 되었으면해~

참고로 서눙!!! 넌 주금이양!!!

영재나.. 수미니나.. 종화나 하녕이나.. 다들 셤 기간인감?
통 볼수가 없네... 이제 3학년이라는 건감? ^^ 아참 영재는 떳지.. --;
항상 기약없는 내일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가야하는 불나방?같은 인생은
되지 말자!

내가 몬소리 한다냠.. 흠흠...

이제 가야징...
예전 같으면 몬가 이쁜 노래가사라두 적었을텐데...
없네.. 간당~ 좀 빠르게~ 해피 더 이어~ 메리 크리스 마스~ 굳 럭 투유~ bye


본문 내용은 9,94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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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