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3185 현주야..

작성자

wolfdog

( 1996-06-24 14:50:00 Hit: 154 Vote: 1 )

푸푸...행복한 고민을 하네.

나는 말이지..알다시피 .. 이름도 별볼일 없고..

또한 서울서 가가＂지도 않고..

1류에도 2류에도 3류에도 끼어들지 못하는 학교를 다니고

있단다...

헤헤..

그런거 고민하지마..

그런건 나같은 놈이나 고민하는거야..훗훗..

자꾸 기죽으면 나같은 꼴 된다.

그런꼴 보기싫으면 아예 첨부터

나 한대 안산다뇨! 이렇게 말을 해뻐려.

그리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상이..

"나 호서대 다녀요."

"아..지방대가 어때서요?"

젤 시로..

그래 나 지방대 다녀..

그래 나 고등학교때 공부 못햇어.

그치만..앞으로..누가 잘될지 두고보라지.

내가 전파사를 차리더라도 너같은놈 TV는 안고쳐준다! 짜샤!

이렇게 맘먹고 살아...헤헤..

잘잇어..~

비오는날 우중충하게..

울프~!

p.s 또하나 대화방서 재수없던 인간들..

방제가.."신신촌에서 학교다니는 대딩들만 와.."

지랄한다.

본문 내용은 10,51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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