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왠지 천솨랑 대화명 쓰기가 그렇다...
과거 뻔뻔스럽게 천솨라 자부하며 별별 천솨를 다 창출했지만
지금은 왠지 천사란 대화명 쓰기가.......
천사..의 양면성을 강조하지만 결국 천사는 착함의 대명사이다
난 결코 착하지 않기에...인류애적인 사랑도
불우한 이웃을 생각하는 맘도 별루 없는..나 중심의 그런 보통사람인데
천사란말에 얽매이는것도 같았다..그냥 나자신이
착한척..이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거짓으로 사람을 대한적은 없다
그냥..천사란 단어에 나 자신이 어울리지 않구
그 단어를 왠지 욕되게 하구..
왠 천사? 하는 말을 듣기도 싫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