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헌혈이었다,
오늘 시내에 나가 쌀쌀대며 돌아다니던 나는 헌혈 아줌마의 권유(혹은 강요)로
전혈을했따!
(모처럼 새해 첫날에 뜻깊은 일을해보고 싶었음)
글구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데,,,
기냥 쓰러졌다,,,
쑈가 아니라 필름이 끊겼음
그래서 집에 같이가던 친구를 당황케 만들었고 넘 창피,,,
결국은 도중에 내려서 택시타고 집에 왔거 도중에약국에가서 빨간약을 (어지럽다고
했더니 쥐ㅆ다) 먹었다,
진짜 나는 뽑았던 피를 다시 넣고 싶은 심정이데.
택시비에 약값,,,흑흑,,,
2000원 짜리 전화카드 한장 받았는데 이런 경울 보고 배보다 베꼽이 더 ,,,크다고 ?
하는 거당!